위의 영상은 첼시의 팀닥터인 에바 카네이로에게 성적인 조롱을 하는 장면입니다. 맨유 팬들은 에바 카네이로가 올드트래포트의 터치라인을 지나갈때, 그녀에게 "니 가슴을 남자들에게 바쳐"라고 외쳤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니 엉덩이 어디에 xx가 있는지 보여줘라!"라고 외쳤죠. 아스날 팬들도 그녀에게 비슷한 농담을 던졌다고 하네요.(이런..) FA의 히더 라벳은 "모든 경기에서 벌어지는 이런 성적 조롱은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린 이러한 일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Kick It Out 이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선수와 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차별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보고를 받음으로써, 이러한 차별에 관해서 효과적이고 빠르게 대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