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K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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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동물 사전

By in:D | 2016년 11월 19일 | 
신비한동물 사전
해리포터 신작을 보고왔다! 라고 말하기엔 배경도, 시대도 전혀 다른 작품이다. 해리포터와 호그와트가 없는 해리포터(?)가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 전에 "해리포터 : 저주받은 아이"를 사듦으로써 신앙으로 불안감을 이겨내었다. 잡설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나왔는데, 의외로 적잖이 실망을 했던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걔중 눈길을 끌었던 볼멘소리는 로멘스인지 히어로물인지 알 수 없는 장르라는 것. 그런 말이 나올법도 한게, 해리포터는 그냥 해리포터여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았다. 좀 더 상업 영화의 프레임에 다가간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이 블록버스터 급으로 영화가 쿵쾅거려서 살짝 어지러울 정도였다

<신비한 동물사전>슈퍼플렉스G 3D-화려하고 깜찍한 마법 동물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6년 11월 17일 | 
<신비한 동물사전>슈퍼플렉스G 3D-화려하고 깜찍한 마법 동물들
오랫동안 친구같이 함께했던 '해리포터' 시리즈가 막을 내려 그리웠던 차에 외전 격인 마법의 세계 판타지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팬들에게 찾아온다는 소식으로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개봉 첫날 세계 최대관(슈퍼플렉스G)에서 3D로 관람하고 왔다. 원작자인 조앤 K. 롤링이 처음으로 각본을 맡았고 '해리포터' 시리즈 중 4편을 맡았던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지휘하고 판타지에 잘 어울리는 독특한 마스크의 에디 레드메인이 주연으로 나선 이번 작품은 호그와트 출신 영국인 '뉴트'가 1920년을 배경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건을 해결한다는 이야기로 해리포터 때와는 조금 더 복고적이고 시대물적인 분위기가 남다르다 하겠다. 우선 첫 시작부터 초대형 스크린을 통한 3D의

해리포터 스핀오프 '신비로운 동물 사전' 영화화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9월 15일 | 
해리포터 스핀오프 '신비로운 동물 사전' 영화화 발표
해리포터 시리즈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지만, 워너브라더스는 이 세계를 확장시키는 스핀오프 영화의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원작자인 조앤 K. 롤링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기로 한 '신비한 동물 사전' (원제는 Fantastic Beasts & Where to Find Them)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해리포터 스쿨북 시리즈로 번역 출간되어 있죠. '신비한 동물 사전'은 해리포터 세계 속에서 교과서로 등장하기도 한 가상의 책 제목인데, 영화는 이것을 집필한 해리포터 세계 속의 작가 캐릭터인 뉴트 스카멘더가 마녀와 마법사들의 세계를 모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시간상으로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70년 전이라고 하지만, 조앤 K. 롤링 본인의 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