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가 입동이었는데 모기 아지매들!! 대체 언제까지 왱알왱알거리며 날아다니시렵니끄아~ 그나마 서울에 사는 저는 모기 몇 마리 때문에 난리지만, 울산에 사는 인척분들의 말에 의하면 완전 난리도 아니라고 하시네요. 헐~이 빌어먹을 모기는 대체 왜 창조되어서 이 세상 온갖 고통을 안겨주는 것인가!!에 대해 신학적 신앙적 고찰이 왠지 필요할 거 같...(뭐 임마?)아니면 사회적 철학적 고찰과 더불어 모기는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고마해라) 아~ 이 지긋지긋한 모기... 정신분석학적 심리학적 위안과 평화를 얻기 위해(?) 지금껏 본 애니들 정리 좀.(어이어이) 1. 내 여친이 너무 진지한 처녀빗치인 건 3, 4화 음..안경녀도 안 나오는데 내가 왜 이걸보는걸까...그저 여주의 어머니와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