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난남미여행] D+78, 산티아고 ( 베야비스타, Bed&Wine호스텔, 다리원 )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2월 13일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78, 산티아고 ( 베야비스타, Bed&Wine호스텔, 다리원 ) @ 얼마 만에 스벅인가! : ) 22시간의 긴 이동 끝에 도착 한 산티아고.버스 터미널에 연결된 메트로를 보고 이곳이 도시긴 도시구나 싶었다.우리가 가기로 한 숙소는 Bed&Wine 호스텔!Salvador 역과 가깝고 새로 생긴 곳이라 깨끗했다. 에콰도르부터 지금까지 이동 첫날, 짐을 들고 다닐 땐 항상 택시를 이용했기에 오늘도 그냥 택시를 잡아타고 숙소로 향했다.미터기 있는 택시를 키토 이후로 처음 봐 신기했고, 그 미터기의 숫자가 천정부지로 솟구쳐 오르는 걸 보고 식겁했다.“ 돈 엄청 나오겠다. ”“ 칠레 물가 비싸다더니 택시비부터가 장난 아니네.......세계여행(1479)남미여행(140)혼자떠난남미(48)혼자떠난남미여행(47)칠레(49)칠레여행(22)산티아고(30)산티아고여행(10)베야비스타(2)다리원(2)[혼자떠난남미여행] D+77, 산 페드로 아따까마 -> 산티아고By 여자 혼자 떠나는 지구별여행 :: by.미니 | 2016년 2월 10일 | 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77, 산 페드로 아따까마 -> 산티아고 @ 산티아고 가는 길 - 1. 어제 간헐천에 다녀온 피로가 가시지 않아 체크아웃 하기 전까지 잤다. 쿨쿨.“ 가긴 가는구나. ”오후 2시. 산티아고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이제부터 22시간. 버스 이동이다.“ 힘내자! ” @ 산티아고 가는 길 - 2. 버스는 깔라마를 거쳐 안토파가스타까지 갔고, 예상치 못하게 그곳에서 버스를 갈아탔다.“ 직행이라며. 버스 안 갈아탄다며. ”“ 그러니까. - -;; 남미 사람들 말 다 믿으면 안 된다는 걸 또 느끼네. ”갈아타고서도 할 게 없어서 꽃청춘 보고, 게임하고, 먹고, 자고, 라스보고…. 계속 무한 반복했다. @ 아이슬란드 가고 싶다. 꽃청.......세계여행(1479)남미여행(140)혼자떠난남미(48)혼자떠난남미여행(47)칠레(49)칠레여행(22)산티아고(30)산티아고여행(10)아따까마(5)산페드로아따까마(3)First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