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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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UMEA대학교-교환학생 준비과정(4)

출발 이틀 전입니다. 짐에 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1. 캐리어내셔널 지오그래픽의 28인치 캐리어를 1개 사용했습니다. 의류와 생필품 위주로 챙겼고 노트북과 와이파이 공유기 등 부피가 큰 전자제품도 캐리어에 넣었습니다. 겨울옷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캐리어에 가지고 가는 것이 불가능하고 택배로 부치는 것이 나을 법 합니다. 가져갈 물건을 효율적으로 구성한다면 28인치 캐리어 1개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작은 캐리어를 1개 추가하거나 더플백 등을 추가로 가져갈 생각도 했는데, 부피가 큰 짐이 많아지면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큰 캐리어 1개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2. 기내 수하물평소 사용하는 백팩을 들고 갈 생각입니다. 캐리어에 넣지 못한 물건 중 부피가 작은 것들과 여권 등

2009 → 2016 시간을 달리는 야마구치 여행계획!

By Better than yesterday | 2016년 4월 9일 | 
2009 → 2016 시간을 달리는 야마구치 여행계획!
2009 → 2016 시간을 달리는 야마구치 여행계획! 여행 일정은? 2016년 5월 12일 ~ 5월 17일 (5박 6일) 블로그에 글 올릴 때 사진이 없으면 부족해보여서..2009년에 찍은 야마구치시립예술센터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간판과 그 부근 사진을 등록해봄. 이글루는 오랜만에 와야 제 맛.오랜만에 오는 이유는 추억팔이를 위해서임. 2009년에 교환학생 신분으로 야마구치시에 산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나름 활발하게 블로그를 하고 있었더랬다.일본에서 휴대전화 개통도 안하고 노트북을 갖고 다니며 이메일로 연락하며 살아서 이참에 블로그도 열심히...했던거 같다.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야마구치에서의 추억들이 이글루스에는 아직 남아있다. 중2병은 없는거 같아 다행이다.▶이곳을 누르면 2009년

괜히 교환학생 간다고 했나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13일 | 
일단 학교 관계자한테 징징거려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 시라바스를 받아서 보고 있는데 ...어느 교과목도 만만한 게 없음 역시 국립대 수준은 빡세다. 하아, 무슨 수로 일 년 내에 열여덟 과목을 듣냐 머가리 깨지겠구나.... ps. 교환학생을 즐기면서 다녀온다는 색휘들 죄다 사기꾼이거나 공부 안 한 놈들일 거야 학점 따기 겁나 빡센데, 어떻게 놀고 알바하고 다 했다니 ?

Tallgrass Prairie National Park

By 청광's 이글루 | 2013년 9월 23일 | 
일몰을 보러간다고 하기에, 사진도 본격적으로 찍어볼까 해서 따라갔습니다. 사실 미국도착해서는 스케일 큰 한국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넓은 들판을 보니, '미국이구나...'라는 감상이 들더군요. 다만 아무래도 처음 찍은 사진이다보니 제대로 나온게 없다는 슬픈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