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플레이 소감이 들려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6/07/24/f0075740_5793c1df9c814.png)
제이가 들었다면 '그 꼰대 아직도 그러나...', 나타가 들었다면 '맞아! 그 꼰대!'할 소리. 사실 그 양반 과거를 알면 웃기기보다는 처절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개그 씬은 개그 씬이니까... 대체적으로는 '개업버프'라서 조만간 칼질당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던데(이글루스에서는), 제가 쓰기엔 좀 까다롭더군요. 대공 사격이나 수류탄만 스킬로 떼어놔도 됐을텐데... 캐릭터 자체는 마음에 쏙 듭니다만, 조작은 좀 어려웠습니다. 역시 막손에게는 역부족이었나... 티나의 공격이 철저하게 자기 라인에만 맞아서 그런지, 위치 조절을 잘못하니 헛방치기 일쑤인지라... 그래도 개틀링으로 쏙 쓸어버리면 기분이 좋긴 합니다. 결론 : 남들이 약캐라고 해도 내 손에 맞으면 중간캐, 강캐라고 해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