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

포스트: 32
Tags

Posts

32 posts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공항 국제선 환승,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공항 국제선 환승,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공항 국제선 환승,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뉴욕에서 아부다비공항에 도착. 국제선 환승을 하기 위해서 이동했다. 사실 최고의 경험(?)을 위해서 하루종일 공항에 머무르고 싶었지만, 실제 환승 시간은 5시간 정도였기 때문에 적당한 정도에서 즐길(?) 수 있었다. 유모차도 비치되어 있는 아부다비 공항. 환승하러 가는 길.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는 22:15 안내를 따라 잘 이동하기만 하면 된다. 국제선 환승 관련해서는 안내가 잘 되어있기는 한데, 환승동선이 엄청나게 길어서 도보로 좀 많이 걸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면세점과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표지판을 잘 보고 다녀야 한다. 에티하드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안내. 아부다비공항의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스파코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스파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시간이 일정 이상 있어야만 받을 수 있는 코스들이 있었다. 나는 몇가지는 시간 부족으로 애매해서 헤드&숄더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해주셨떤 마사지사분. 상당히 시원했다. 별도의 키즈클럽 같은 곳도 있었다.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풍경. 꽉꽉 들어찬 물과 음료수들. 커피머신의 커피도 맛이 괜찮았다. 스크린 앞의 좌석. 아부다비공항 퍼스트클래스 라운지는 확실히 뉴욕보다 시킬 수 있는 메뉴의 폭이 넓었다. 다 먹어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물론, 다 먹어보겠다고 시키면 그것도 진상이겠지만;; 음식은 다 주문해서 먹는 방식이었다. 식사하는 레스토랑쪽 풍경. 테이블 세팅. 혼자였으므로 2인석에 앉았다. 먼저 가볍게 페리에와 진저에일로 시작. 열심히 요리하는 요리사들. 첫번째로 시킨건 관자요리. 생각보다 튼실한 관자가 4개나 나왔다. 맛있었다. 두번째는 양고기 요리.  양고기는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서버분이 추천을 해줘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_-;;; 양고기특유의 잡내를 소스로 잘 잡은듯. 역시, 이런 곳에서의 서버 추천은 믿을만한 듯.;; 뉴욕-아부다비 비행기에서 많이 먹어서인지, 배가 불러서 사실 더 먹을수가 없었다. ㅠㅠ 하나정도는 더 시켜보고 싶었는데. 비치되어 있는 여러가지 잡지들.  별도의 수면실과 샤워실도 있었지만, 환승도 짧고 비행기에서 샤워를 했기 때문에 이용하지는 않았다. 에티하드항공 입구. 직원에게 사진한장 찍어도 되냐고 허락받고 찍어봤다.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입구. 면세점과 레스토랑들. 이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러 가는 길. 마지막 게이트 앞에서. 나름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나 상점들도 꽤 큰 공항이었다. 두바이는 두어번 가봤지만, 아부다비는 처음이었는데.. 다음에는 꼭 한번 스톱오버를 해 보리라 마음먹었다. 그런데 평소에 중동쪽 항공사를 잘 안타니 ㅠㅠ

[에티하드항공] 뉴욕-아부다비 퍼스트 클래스 / 아파트먼트 A380

[에티하드항공] 뉴욕-아부다비 퍼스트 클래스 / 아파트먼트 A380

[에티하드항공] 뉴욕-아부다비 퍼스트 클래스 / 아파트먼트 A380뉴욕쪽에 출장이 있을 때, 그동안 모으고 모았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털어서 뉴욕-아부다비-인천 퍼스트클래스를 발권했다. 이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부다비-인천의 비행기 기종이 바뀌면서 퍼스트클래스가 사라졌지만, 어쨌든 목적 자체는 A380 퍼스트클래스의 아파트먼트를 타보는 것이었으므로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한번쯤은 꼭 타보고 싶었던 비행기였는데, 한번 타보고 난 뒤에는 꼭 또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컸던 기대만큼이나 아쉬움도 있었기 때문이랄까?하지만, 퍼스트라고 하더라도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간과 구성, 그리고 비행기 기내에서 샤워까지 가능하다는 건 여전히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있다.뉴욕의 호텔까지는 이렇게 쇼퍼 드라이버 서비스를 통해서 JFK 공항까지 이동했다. 퍼스트클래스에게는 무료 제공하는 혜택. 탑승객이 나 한명 뿐이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서버밴이 왔다. 이 운전기사는 조금 맘상하는 말을 하긴 했지만, 의도적이라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농담을 하다가 그렇게 된거고 사과도 했기 때문에 문제를 삼지는 않았다. 사실, 유상 퍼스트 클래스 승객에게 그랬다가는 대박 깨질 수준이겠지만.5번 도어. 에티하드 항공.퍼스트클래스 체크인 카운터. 앞에 딱 한팀이 있어서 바로 수속이 가능했다.TSA PRE와 퍼스트 클래스 티켓. 뉴욕 JFK 공항에서 아부다비 공항까지는 4A 좌석. 아파트먼트다. JFK 공항 풍경.빠르게 시큐리티를거쳐서 바로 JFK 공항의 에티하드 라운지로 이동했다. 뉴욕의 경우에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가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고,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가 라운지를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그렇게 붐비지는 않는 편.라운지 입구.생각보다 꽤 모던하고, 다양한 술들이 있었던 바. 들어가자마자 칵테일 한잔을 마셨는데, 칵테일 사진이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는다.기본적으로 일반 라운지처럼 부페형식으로 음식이 있지만, 그 외에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잇었다. 이름을 보면 대부분 단순한 음식들이긴 하지만 말이다.라운지에 마련되어 있는 음식들.커리는..맛있었다.칵테일 한잔으로 살짝 취기가 올라서 음식을 먹을 땐 그냥 산 펠리그리노로.주문 메뉴인 치킨 사떼. 솔직히 좀 뻑뻑했다.가볍게 후식으로 수박과 블루베리, 오렌지주스.라운지 내에는 이렇게 샤워시설도 있었다. 오후까지 뉴욕에서 시간을 보내고, 호텔에서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샤워시설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이제 비행기를 타러 갈 차례. 퍼스트 먼저 입장시키고 비즈니스를 입장시킬 줄 알았는데.. 그냥 퍼스트와 비즈니스를 한번에 묶어서 입장시켰다.어쨌거나 탑승!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본 에티하드 퍼스트 클래스 아파트먼트의 위용. 사진에서 왼쪽이 내 자리인 4A였는데, 사실 결과적으로는 이 자리에 앉지는 못했다. 다른 퍼스트 승객이 동행(중동쪽 부부로 보였다.)과 연결되는 좌석에 앉고싶어하는데 그러려면 내가 앉은 자리가 필요하다고 승무원이 요청했기 때문이다. 승무원은 대신 이 자리 이동으로 추후에 별도의 보상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내릴때까지 승무원은 단 한번도 이 자리이동에 따른 보상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뭐, 같은 아파트먼트에서 다른 자리로 바꾸는 것 뿐이었기 때문에 손해볼건 없었지만, 그래도 말한건 지켜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걸 한국와서 또 이런일이 있었다 하면서 물어보기도 그렇고.중간의 개인 프라이버시 가림판을 올렸을 때와 내렸을때의 공간감이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난다. 사실 올렸을 때에도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퍼스트클래스의 공간보다 훨씬 넓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어쨌든 그런 이유로 나는 2C 자리로 옮겼다. 방향만 조금 다를 뿐, 특별히 나쁜 자리로 옮기거나 한건 아니었다.아파트먼트의 좌석. 좌석만 보면 아쉬울 수도 있지만, 이 좌석이 침대가 되는게 아니라는 걸 감안하면 편안한 좌석이다.침대가 되는 건 요 앞의 넓은 의자. 처음 오면 이렇게 담요와 슬리퍼, 잠옷이 준비되어 있다.기본좌석은 여러가지 포지션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당연히 눕는 정도의 각도도 가능하다.그리고, 앉은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웰컴 음료와 먹거리를 가져다 줬다. 오렌지 쥬스와 아주 달달한 말린 대추야자. 핫 타월과 웰컴레터였다.입구쪽에서 본 아파트먼트의 공간. 확실히 넓다.깨알같이 일부 공간은 옷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리모컨. 저 USB포트는 고속충전이 되지 않았을 뿐더러, 실제로 1A도 안되는 느낌이었다. 핸드폰 충전되는 속도가 ㅠㅠ정말 보드라웠던 담요.기본 책자들.일단 자리에 앉아서 봐도 무릎 앞 공간이 정말 널널하다.기본 어매니티가 들어있었던 화장대.헤드셋. 생각보다 별로였다. 하지만 구조상 이걸 쓸 수밖에 없었는데, 특히 저 접점이 자꾸 떨어져서 아주 귀찮았다. -_-;; 좀만 몸을 움직이다가 선을 건들면 한쪽귀만 나오는 현상이 지속되서, 헤드셋을 바꿨으나 동일 증상이 발생해서 결국은 내가 앉은 좌석의 문제라고 결론지었다.칫솔과 빗 등.로션과 핸드크림, 립밤.그리고 다른 어매니티들.푹신했던 기내용 슬리퍼.퍼스트클래스에는 각 2개의 창문이 배정되어 있었다. 구조상 세로로 긴것이 아니라 가로로 길기 때문에 창문이 여러개 배정될 수 없었다.샴페인과 와인들. 식사메뉴. 솔직히 그렇게 막 땡기는 음식들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손가는대로 시켜봤다.신발은신발 보관함에.잠옷은 편안하게. 퍼스트에서 주는 잠옷들은 다 부들부들하니 좋다.A380-800 세이프티카드.천장.퍼스트클래스의 화장실은 공간도 상당히 넓었다. 화장실 중 하나는 화장실 전용, 또 하나는 샤워실이 붙어있었다.샤워시설.샤워를 한다고 말하면 이렇게 타월을 준비해 준다.천장에 고정되어있는 샤워헤드.그리고 이렇게 버튼 조작을 통해서 샤워를 할 수 있다. 남은 시간을 저렇게 게이지로 알려주는데, 물을 켰다 껐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샤워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이기는 했다.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샤워를 한다는 것 자체가 충분한 호사니까. 사실 라운지에서 샤워를 하고 탔지만, 그래도 샤워를 안할수가 없어서 자고 일어나서 착륙 2시간 전쯤에 샤워를 하는 것으로 했다.비행기에서 하는 샤워는, 아마 앞으로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일임에는 틀림없다.여러 어매니티와 헤어드라이어.화장실쪽에서 본 퍼스트클래스 아파트먼트 복도.2층으로 된 A380다운 계단. 대한항공의 A380과 다르게 별도로 바같은건 없었다.식전에는 가볍게 마른안주와 샴페인을 한 잔 하면서 식욕 돋우기. 샴페인은 브루트 로제를 한 잔 마셨다. 그냥 익숙한 녀석으로.식사 준비중.빵을 먹기 위한 기본 세팅.빵은 그냥 보통.당황스러웠던 에피타이저. Duck Rillette. 생각했던것과 좀 다른 느낌.Vegetable & Chickpea Soup. 병아리콩 수프였는데, 그릇 옆으로 좀 흘린건 터뷸런스 때문이라 뭐..ㅎㅎ레몬 아이스 셔벗.Chicken Biryani. 비르야니는 인도에서 먹어봤던 맛을 기억하며 시켰는데, 그냥 무난한 정도였다. 막 끌리지는 않는 그런...;; 스테이크가 일반 스테이크가 아니라, 양고기 스테이크라서 머뭇거렸는데.. 그냥 그걸 먹을걸 그랬다. 다른걸 달라고 하기엔 배도 부르고 쩝. 나중에 배부른 상태에서 메뉴를 보니, 다음장에 그릴 메뉴가 따로 있었다. ㅎㅎ.. 그럼 그냥 여기서 시킬걸 하는건 이미 식사자리를 다 치우고서 ㅎㅎ아쉬운 입맛은 와인으로.라즈베리 스폰지 디저트는 그래도 맛있었다. 디저트가 괜찮으니 뭐... 그래도 메인 실패는 안타깝다. 사실, 퍼스트라 기대했는데, 메뉴선택의 잘못이었는지는 몰라도 영..별로였다. 승무원의 태도도 딱히 퍼스트 느낌도 나질 않았고;;어쨌든 식사하고 나서 화장실을 한 번 더 갔다오니 이렇게 침대 세팅이 되어있었다. 바로 이렇게 "평평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이 아파트먼트 퍼스트클래스의 특징. 샤워와 함께 두가지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싶다. 아래에는 푹신하게 깔아주기 때문에 침대같은 느낌이 났다. 허리를 두르는 안전벨트는 어 뭐랄까..어디 수감된 느낌이지만.. 뭐, 내가 조절할 수 있으니 ㅎㅎ그리고 문을 닫으면 이렇게 완벽하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구멍으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기는 하나, 굳이 그럴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아 그러고보니, 승무원이 뭔가 필요할거 같을 때, 자리를 비웠을 때 귀신같이 알던데 이거때문인가;;물과 베게쪽 사진 한 장.꿀잠을 자긴 했다.자야되니 기본 제공했던 양말로 체인지. 사실, 양말이 있다는걸 나중에 깨달아서 지금 갈아신은 거지만.그리고 푹신한 이불에 누워 영화 한편을 더 감상하고 잠들었다. 피곤한 저녁이어서인지, 와인 몇잔을 해서인지 영화를 보다 그냥 잠들었다. 영화가 지루했던건 아닌데.좌석에서 조절 가능한 조명.그렇게 한숨 자고 일어나니 창 밖으로는 해가 뜨고 있었다. 주섬주섬 물건을 챙겨서 화장실에서 샤워를하고 나오니 어느새 침대는 다 정리되어 있고, 아침식사 준비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아침식사 테이블 세팅.토스트와 커피. 아침에 일어나서 많이 배고파서, 에티하드 스테이크 샌드위치부터 시켰다. 스테이크 샌드위치라니 나름 럭셔리하지만, 이건 맛있었다.그것만으로 배가 차지 않아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추가.그러고보니, 퍼스트를 탔는데 딱히 퍼스트 느낌이 나는 음식(?)을 먹지는 않았던 것 같다. 보통 퍼스트때 음식은 기대를 많이 하기 마련인데, 언제부턴가는 그냥 적당히 마음에 드는 음식만 먹게된다. 사실 에티하트가 라운지에서도 음식이 잘나오는 편이라 더 그랬을지도.그렇게 별 탈 없이 도착해서 이제 아부다비 공항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로.마지막으로 에티하드 A380 퍼스트클래스 아파트먼트에 대해서 한 번 더 언급을 하자면, 경험으로써는 타볼만한 비행이었다고 생각한다. 공간이나, 샤워나, 기타 등등 어디가서 못해볼 체험이었으니까. 내돈주고 하기에는 사실 그 가격 자체도 어마어마한 비행기기도 하고. 그렇게 하드웨어 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으나,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는 실망이 좀 많았다. 퍼스트 승무원들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서비스의 느낌이랄까? 오히려 아부다비-인천의 승무원은 정말 친절했는데, 뉴욕-아부다비는 무시한다는 느낌이 종종 들었다. 마일리지건 어쨌든 퍼스트 승객인데, 좀 티내는 서비스는 실망. 그래도 언제 한번 타보겠냐 싶어서 기대했던걸 생각하면 만족. ㅎㅎ

[대한항공] 인천-뉴욕 여행 / A380 퍼스트클래스

[대한항공] 인천-뉴욕 여행 / A380 퍼스트클래스

[대한항공] 인천-뉴욕 여행 / A380 퍼스트클래스미국 출장때 탑승한 인천-뉴욕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원래는 인천-워싱턴DC의 B777-300ER을 퍼스트클래스로 타고 싶었으나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서 뉴욕에서 잠깐 일정도 있기에 뉴욕행 A380 퍼스트클래스로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했다. 일찍 발권한 덕분에 좌석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자리는 1A.꼭 여기 앉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상징적인 자리니까;;비행기를 탑승하는 탑승교. A380은 2층이 전석 비즈니스지만, 퍼스트는 1층 앞에 위치해 있다.A380은 코스모 스위트석이었다. A777-300ER을 타고 싶었던 이유가 코스모 스위트 2.0이어서였는데, 뭐 그게 타보니 생각보다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지만 말이다.1A 좌석.수납 및 충전 공간도 넉넉하다. 핸드폰도 넣어놓고, 잡동사니도 넣어놓고..좌석에 앉아서 눕지 않으면 발이 닿지 않는 거리.뭔가 집어넣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다. 이코노미에선 어디다 넣어야 할지 몰라서 고민이었는데 ㅠㅠ슬리퍼.그리고 기내지와 안전 안내. 어떤 비행기를 탔는지 기록하기 위해(?) 꼭 촬영해 놓는다.좌석 조절 버튼들.신발과 담요. 저 크록스는 이 여행에서 운명해서 버렸다. ㅠㅠ독서등.1A.대한항공의 어매니티는 DAVI. 비즈니스클래스와 동일한 브랜드의 어매니티인데, 어매니티 백이나 구성품의 종류가 좀 다르다.제공되는 헤드폰은 보스의 노이즈캔슬링 QC15.. 예전에 내가 한창 즐겨쓰던 모델이었는데.. 지금은 소니로 갈아탔다. 보스는 노캔 성능은 좋은데, 음질이 별로여서 ㅠㅠ마카다미아넛과 물.뉴욕 구간에 실리는 와인과 샴페인들.식사메뉴. 역시 퍼스트는 좌석도 좌석이지만, 식사하러 타는 기분이다. 테이블 세팅.식전주로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05. 퍼스트 타면 거의 다들 꼭 마시는 샴페인이다. 물론, 비싸니까..맛있다. ㅠㅠ 특히 많이 달지 않아 좋다. 망고와 당근 라비올리를 곁들인 왕게살.. 식사중에는 탄산수로. 페리에는 탄산이 강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이것뿐이라..ㅠㅠ해물가지초회.작은 삼계탕.닭고기가 크게 한덩어리가 들어있었다.샐러드는 원하는 종류로 선택하면, 그것들로 담아준다.반찬은 열무, 머위나물, 오이지, 우엉, 장조림, 그리고 김.반찬과 메인메뉴들. 한식 정찬이어서 그런지 다양하게 반찬이 올라왔다. 다들 비행기 타면 스테이크를 썬다고 하는데, 나는 비행기에서 먹은 스테이크에 만족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시킬때마다 주저하게 된다. 그래서 가능하면 한식으로..맛있었던 된장국.채끝 등심구이.민어 전유어찜. 반찬들도 대부분 무난하니 맛있었다. 그러고보니 중간에 레드와인도 한잔 마셨는데 사진이 없다. 그리고, 과일도 원하는대로. 사각형으로 잘려있는 수박이 달고 맛있었다. 가장 많이 먹은건 체리지만;;그리고 이어서 치즈트레이. 치즈는 이번에는 패스. 체리와 수박. 오렌지.디저트로 나온 단호박 양갱.그리고, 녹차 한 잔.다시 좌석 소개로 돌아와서, 좌석의 소켓. 당연히 작동은 잘했다.담요와 잠옷. 1등석 잠옷은 부들부들하니 좋다. 물론 집에 이걸 가져와도 딱히 쓸일이 없지만.. 출장중에는 이 잠옷으로 생활하는 경우도 꽤 있다. ㅎㅎ조금 더 넓은 화장실 공간. 뭐, 이코노미 화장실도 구역에 따라선 넓은 칸도 있으니.넉넉하게 배치되어 있는 어매니티.그리고, 대망의 바!나는 와인보다는 진&보드카 스타일이라.. 이쪽 섹션이 더 좋다. 와인은 궁금했던 것 정도만.그렇게 바에서 잠시 있다 오니 어느새 이렇게 침대를 준비해 놓았다. 퍼스트 클래스는 바닥에 폼도 하나 깔아주기 때문에 배기는 것 없이 편했다. 다른 후기 봤을때도 이건 몰랐네.그리고 비행기 탔으니 라면. ^^; 바로 먹은건 아니고, 자다가 배고파서 ㅠㅠ다음날 식사는 속이 더부룩해서 동치미국수를 시켰다. 약간은 심심한 맛의 동치미 국수였다.그리고 사이드로 나온 갈비. 맨입에 먹기엔 좀..;; 갈비와 동치미를 먹어도 배가 차지 않아서, 고추잡채를 추가로 요청해서 먹었더니 배가 찼다.언제나 그렇듯 후식 과일은 수박과 체리. 이래서 여름이 좋다.이제, 내려야 할 때가 되었으니 카푸치노 한 잔.그렇게 뉴욕에 도착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에로 멕시코와 사우스아프리칸 항공. 기억을 되돌려보면 사우스아프리칸은 2004년에 탄게 마지막이고, 아에로멕시코는 2008년이구나 싶었다. 어쨌든, 이렇게 인천-뉴욕 대한항공의 A380 퍼스트클래스 여행이 끝났다. 마일리지가 있다면, 또 퍼스트를 타고 싶다. ㅎㅎ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아파트먼트 아부다비-뉴욕 구간 식사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아파트먼트 아부다비-뉴욕 구간 식사

스크루지의 여행 ~ing|2018년 9월 25일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아파트먼트 아부다비-뉴욕 구간 식사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정군아버님 형 가족들과 하루, 친정엄마와 하루의 시간을 보내고 세상에서 젤 편하고 좋은 우리집에 도착해 엄마한테서 싸 온 고기와 와인으로 저녁을 먹고 있답니다. 용인을 올라오는 차에서 정군아버님과 이런 저런 우리가 좋아하는 여행이야기 꽃을 피우던 중 지난 에티하드항공 아파트먼트를 타고 뉴욕여행을 떠났던 이야기를 했는데 앗! 아직 올리지 못한 후기가 많구나! 싶어 부랴부랴 아부다비-뉴욕 구간의 에티하드 퍼스트클래스였던 아파트먼트 식사 후기를 올려 봅니다. 저의 세 번째 뉴욕여행을 계획하게 된 계기, 그러니까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