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일어로 적혀 있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로버트 A. 하이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물을 일본에서 영화화 한 겁니다. 사실 저도 이 책을 안 읽은 상황이다 보니 이 작품에 관해서 뭐라고 이야기 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미 읽은 분들에 의하면 의외로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다만 책을 읽기 힘든 상황인 것이, 다른 책을 너무 많이 사놓다 보니 아무래도 손 대기 힘들어서 말이죠.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러브 스토리를 드라마틱하게 만든 느낌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