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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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블러드타이드(Bloodtide.1982)
1982년에 영국, 그리스 합작으로 ‘리처드 제프리즈’ 감독이 만든 영국산 호러 영화. 내용은 ‘네일 그리스’, ‘쉐리 그리스’ 부부가 4개월 동안 소식이 끊긴 닐의 여동생 ‘메들린 그리스’를 찾으러 그리스 에게해 근방에 있는 섬마을에 방문했는데. 그곳에 실은 그리스 시대 때부터 마을 처녀를 바다 괴물한테 바치는 풍습이 있었고. 외지에서 온 보물 사냥꾼 ‘프라이’가 보물을 찾으려고 수중 동굴의 봉인문을 폭파시켰다가 옛 시대의 바다 괴물이 풀려나면서 참극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성우로 유명한 ‘제임스 얼 존스’와 물랑루즈, 시라노, 잔다르크 등으로 잘 알려진 원로 배우 ‘호세 페레’가 출현했고. 영화 자체를 ‘제임스 얼 존스’가 중심이라고 홍보했으며, 실
웨웨 곰벨 (Wewe Gombel.1988)
1988년에 ‘BZ 카다리요노’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마을 주민들이 아기를 납치하는 요괴 ‘웨웨 곰벨’의 위협에 시달리는 이야기다. ‘웨웨 곰벨’은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에서 전해지는 민간 신앙에 나오는 요괴다. 먼 옛날 한 부부가 살았는데 아내가 불임이라서 아이를 갖지 못해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해 독수공방하고 있던 중. 어느날 남편이 바람을 피워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갖자 아내가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해 남편을 죽여서 성난 이웃 주민들에 의해 마을에서 쫓겨난 뒤.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다가 절망한 끝에 자살을 한 이후. 한을 품은 영혼이 요괴 ‘웨웨 곰벨’로 부활하여 부모에게 학대 받은 아이를 납치. 부모가 회개할 때까지 납치한 아이를 보호해 준다고 한

프라 로드 메리 (Phra Rod Meree.1981)
1981년에 ‘솜포트 샌즈’ 감독이 만든 태국산 판타지 영화. 80년대 당시 태국에서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장편 영화 중 하나로 손에 꼽힌다. 내용은 태국의 민간 신화로 전해져 내려오는 ‘12명의 자매’를 각색한 것으로, 집안이 너무 가난해 부모에게 버려진 12명의 어린 소녀들이 ‘야크시니(야차녀)’한테 거두어져 야크샤(야차)의 왕국인 동굴 안에서 신비한 물약을 받아 마시고 순식간에 어른으로 급성장했다가, 한 번은 동굴에서 탈출하여 어떤 왕국의 젊은 왕의 부인이 되지만.. 야크시니의 간계로 다시 동굴로 붙잡혀 왔다가 자매 중 막내인 ‘십 송’이 간신히 출산에 성공하여 태어난 자식 ‘프라 로드(신화 원작에선 프라 로타센)’를 야크시니의 부하 중 마음씨 좋은 야크샤에게 맡겼다가, 프라 로드가 순식

뚜율 (Tuyul.1978)
1978년에 ‘베이 이스바히’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호러 영화. 영제는 ‘리틀 데빌’이다. 내용은 ‘히다얏’이 가게를 열었는데 장사가 되지 않아 파리만 날리고, 빚까지 지고 있어서 예비 장인어른한테 잔소리를 듣고, 약혼자는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랑 사귀어 돈도 사랑도 다 잃고서 우울에 하던 중. ‘돼지도둑주술’을 사용해 돈을 훔치던 무당을 목격하고. 무당의 소굴까지 쫓아갔다가 그게 인연이 되어 ‘뚜율’ 주술을 배워 실행에 옮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뚜율’은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간 전승에 나오는 작은 요괴다. 대머리에 몸 크기는 5cm 정도 밖에 안 되는 소인으로 묘사되는데, 유산된 태아나 출산 중 사망한 아이의 혼에서 태어나는 존재로서, 사람의 지시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