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가 이 배우를 기억하게 된 것은 아마겟돈때 였습니다. 당시에 그 영화에서 대단히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을 했었죠. 덕분에 이 영화 이후에 그린마일에서 존 커피라는 배역을로 등장을 했을 때, 그 느낌은 상당히 특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블록버스터에 주로 얼굴을 내미는 배우이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상의 연기 역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마이클 클락 던칸입니다. 마이클 클락 던칸은 제가 아는 상당히 많은 영화에 등장을 했습니다. 일단 위에 소개한 두 영화 외에도 아일랜드, 스콜피온 킹, 데어 데블, 아일랜드, 씬 시티 같은 영화들에 출연을 했었죠.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출연도 꽤 있었고 말입니다. 목소리가 대단한 배우이기도 했고, 이미지 역시 대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