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플런더러 3화 귀엽긴했는데... 의미를 전혀 모르겠는 에피소드였던 플런더러 3화! 아마도 전체적인 흐름상 새로운 히로인인 린을 보여주기위한 린의 매력을 어필하기위한 에피소드였던거같은데 솔직히 전개방식이 너무 이상하네요... 보이 밋 걸 아니 걸 밋 보이라는 장르를 비틀기하는건 좋은데 너무 어거지로 비틀었고 심지어 1화부터 보여주는 성추행 에피소드들은 진짜 의미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꼴리지도 않고 야하지도않고 재미도 없고 그냥 남주에 대한 호감도만 내려갈뿐인데 정작 성추행 당하는 여자들은 하나 둘 넘어가네요? 하늘의 유실물도 남주가 슈퍼 변태이긴했지만 재미있었고 야하기도했고 야한짓을 한만큼 인과응보로 더 씨게 당하는데 이 작품은 도대체가 그냥 기분나쁜 성추행만할뿐입니다...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