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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루트(root)에 의한 ssh 접속 허용

반달가면|2017년 2월 15일

데스크탑 리눅스 배포판의 경우 기본적으로 루트에 의한 ssh 접속을 막도록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있는데, 루트 계정을 허용해야 한다면 /etc/ssh/sshd_config 파일을 편집해서 관련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우분투 계열 배포판 기준이나 다른 배포판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된다. 터미널창에서 아래와 같이 작업. 만약 ssh 데몬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부터 해 주자. 데비안/우분투 계열 배포판 기준이다. # ssh 데몬 설치 sudo apt-get install ssh 이제 /etc/ssh/sshd_config 파일을 루트 권한으로 편집한다. sudo vi /etc/ssh/sshd_config 파일 내용중에 PermitRootLogin 항목을 찾아서 아래와 같이 변경

90년대를 관통한 X-세대 대표영화들 8편.

90년대를 관통한 X-세대 대표영화들 8편.

까마구둥지|2016년 6월 28일

한 시대를 대표하는 세대가 있고, 영화가 있다. 90년대 하면 역시 '신세대' 혹은 'X 세대(X generation)'로 불리우던 젊은 세대의 시대였고, 음악에서 그 아이콘은 '서태지와 아이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세대의 특징은 그런 이름으로 불리울 만한 여러 현상이 있지만, 역시 가장 큰 틀이라면 '개인주의'와 '허무주의'라고 본다. 그리고 항상 시대별로 그 세대적 특징을 가장 잘 담아낸 영화들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 소개하는 영화들은 바로 90년대 X-세대를 가장 잘 대변하는 작품들이라 생각하는데, 역시 이 영화들은 보면 80년대도 2000년대도 아닌 90년대로 정확하게 시간을 되돌리는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기 때문. 이 작품들의 '순서'대로 가장 강렬한 90년대 느낌이라 생각한다. 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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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2013년 10월 24일

- 한석규는 좋은 배우, 목소리, 눈빛, 뒷모습까지도 - 동현은 자신의 아이디를 해피엔드로 정한 이유를 '현실에 없는 말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그 순간 이미 수현과의 해피엔드를 준비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 동현은 아비와 같았고, 동현과 수현이 레코드점 좁은 계단에서 스쳐지나가는 장면은 화양연화의 색감을 떠올리게 했다. 최근에 은행나무 침대, 8월의 크리스마스, 접속까지 한석규 주연의 90년대 영화를 연달아 보게 되었는데 그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게 즐거웠다. 과거에 본 초록물고기까지 더해져서 현실에 방황하고 사랑에 흔들리는 불안한 모습이 나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물론 나의 인생을 찍는다면 한석규만큼 멋있게 나오진 않겠지만, 왠지 그가 연기한 감정을 나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잊을 수 없는 한국 멜로영화 속 명대사

My life is mine|2012년 9월 3일

1. 봄날은 간다(2001) - 유지태, 이영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우리 주변에서 있을법한 연애와 사랑을 담담하고 잔잔하게 그린 허진호 감독의 영화. 난 이 영화를 두 번 봤다. 고3 시절 처음 봤을 때는 내용도 재미없고 지루해서 살짝 졸았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 몇년 후에 다시 본 영화 는 정말 연애를 진솔하고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었다. 내가 본 멜로 영화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명대사는 사랑이 식은 은수(이영애)에게 찾아간 상우(유지태)가 했던 이 말.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 외 명대사- "떠나간 버스와 여자는 잡는 게 아니란다.." (실연의 상처에 아파하는 상우에게 할머니가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