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에서 이미 막내가장 경력자였던 김성규 병만, 수근, 신동 선배님들 먹여 살리느라 바쁜 성규 ㅋㅋㅋㅋㅋ 그리고 7년후,,,, 다시 소년 가장이 된 끼리끼리의 김성규 그러나 태초에 당나오 소년 가장 김성규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니트나 인스피릿 사이에선 리더미 오빠미 뿜뿜하는데 군 전역 후 콘서트 때 팬들과 대화하는게 뭔가 이제껏 느끼지 못하던 어른 느낌이 느껴져서 설레였....어....
적당주의와 캠퍼스 낭만주의, 궤변의 미학이 넘쳐나는 애니 작품으로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라는 작품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모에 세대 이전의 낭만주의 애니 세대라면 특히 더 좋아할만 하고 아니라도 꽤나 잘구성한 연출에 애니에서 오랜만에 만족했습니다. 아무래도 캠퍼스와 사랑을 다룬 점이 취향저격에 도움은 줬지만 현대라서 더 의미가 있는 적당과 낭만, 궤변의 조합은 정말ㅋㅋㅋㅋ 의외로 떨어졌다 붙였다 조절과 복선 회수까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작품~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짝사랑의 묘미와 고통, 용기까지 다 보여줘서 정말...ㅜㅜ)b 후반부의 자아들의 대사도 그렇고 웃프면서도 반박불가에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더군요. 물론 그렇
이름부터 특이한 작품인데 메가박스 단독개봉작이더군요. 다행히 익무 시사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용이 무기화되는 대신 용의 약점인 이빨을 관리해준다는 이야기가 골자로 거기에 환생과 운명에 대해 다루는 애니로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오랜만의 애니라 걱정되기도 했는데 다행히 ㅎㅎ 감독은 츠루마키 카즈야로 안노 히데아키와 에반게리온을 연출하기도 했고 그의 제작사인 카라의 작품이니 이걸로 돈 좀 벌어 에반게리온 완결 좀;; 이빨과 용의 디자인도 꽤나 마음에 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 파스텔톤의 분위기와 함께 뭔가 힐링물인건 아니겠지...했었는데 적군의 환생인 벨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는게 꽤 좋았네요. 환생이다보니 운명의 마지막을 모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