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 Incredible Technologies에서 개발, Walt Disney Computer Software에서 Amiga, Apple II, Commodore 64, MS-DOS용으로 만든 아케이드 게임. 한국에서는 공중파에서 ‘욕심쟁이 오리 아저씨’란 제목으로 방영했던 월트 디즈니에서 1987년에 만든 TV 애니메이션 ‘덕테일즈’를 게임화한 것이며, 같은 해에 CAPCOM이 패미콤용으로 만든 덕테일즈와는 전혀 다른 게임이다. 컴퓨터 학원 시대 때는 애니메이션 제목을 바탕으로 ‘오리 아저씨’란 제목으로 불렸고, 당시 한국 게임 잡지에서 PC 게임 부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내용은 재계의 플린트하트 글럼골드가 라이벌인 스크루지 맥덕의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