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퀄리티도 좋고 각각의 이야기도 좋습니다만 다같이 합쳐놓으면...........에그, 약을 빨라면 제대로 빨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제대로 각을 잡고 생각을 잘하던가 시프요. -전반부와 후반부의 온도차가 극명한데, 그렇다고 중반부에서 전반부에서 후반부에 이어지는 변화의 교량역할을 잘했냐고 따져보면 저얼대 아니죠, 그야말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후반부의 분위기로 변환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저 헛웃음만 나옵니다. 물론 후반부 각화 이야기 자체들만 가지고 보면 충분히 괜찮은 이야기들이긴 합니다만 앞에서 말한대로 그 이야기를 받쳐주기위한 준비를 중반부에서 했냐고 따져보면 전혀 그렇지 못했으니까요. 하늘의 소리를 마지막화만 따로 보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당시 하늘의 소리에 게거품을 문 분들의 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