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쯧쯧쯧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2월 16일 |
-작화 퀄리티도 좋고 각각의 이야기도 좋습니다만 다같이 합쳐놓으면...........에그, 약을 빨라면 제대로 빨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제대로 각을 잡고 생각을 잘하던가 시프요. -전반부와 후반부의 온도차가 극명한데, 그렇다고 중반부에서 전반부에서 후반부에 이어지는 변화의 교량역할을 잘했냐고 따져보면 저얼대 아니죠, 그야말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후반부의 분위기로 변환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저 헛웃음만 나옵니다. 물론 후반부 각화 이야기 자체들만 가지고 보면 충분히 괜찮은 이야기들이긴 합니다만 앞에서 말한대로 그 이야기를 받쳐주기위한 준비를 중반부에서 했냐고 따져보면 전혀 그렇지 못했으니까요. 하늘의 소리를 마지막화만 따로 보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당시 하늘의 소리에 게거품을 문 분들의 심정을
[극장판]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 감상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12월 31일 |
안녕하세요? 감상한지 무려 7개월이 지나서야 감상 소감을 올리는 엄청난 뒷북 포스팅이네요.사실,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준이라... 기록 차원에서 몇 자만 남겨본다랄까요? TV판 1기의 그 오글거림으로 시작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는 이번 극장판으로 완전 종결되었어요. TV판 1기에서 아버지와의 진정한 이별을 나누고... 그 이후로도 중2병이 완치되지 못했던 릿카에게, 세계관 최강인 관리국의 프리스테스 토카로부터 이탈리아행이라는 극약 처방이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이번 극장판은... 이 작품의 완결이라 할만큼 큰 스케일(이동 거리상...)로 사랑(?)의 도피와 추격 속에서 각 캐릭터가 개성있게 살아움직였답니다. 특히, 모리서머와 데코모리의 백합커플링은 이번 작
2012년 3분기 애니 1화 간단감상 - 1
By The Lair of bonedragon | 2012년 10월 15일 |
1. 리틀 버스터즈 게임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려고 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설마 명언 열전하고 신들린 발컨 칭호 같은 것까지 게임 연출 그대로 써먹을 줄은 상상도 못했음ㅋㅋㅋㅋOP ED도 원작 그대로고요. 여러모로 신경쓰는 모습. 작화도 딱히 나쁘진 않고요. JC는 그래도 1화는 잘 만드니까 나중은 봐야겠지만; 불안요소라면 리토바스 스토리 자체가 애니화하기 정말 까다로운 녀석이라는 거겠죠? 각 히로인 루트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인데....PV에서 보면 다 나올것 같긴 한데 그럼 세계의 비밀이 너무 빨리 밝혀질 거라는게 문제네요.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리토바스 애니화의 가장 큰 불안요소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쪽은 좀 불안하네요. 원작 브레이커로 악명높은 JC이기도 하고; 어지간히 망하지 않으면
류세이「간다 다크 플레임 마스터! 아니, 본명 토가시 유타!」(vip번역)
By N.O.B의 이글루 | 2013년 1월 3일 |
인조곤충 카부토보그VxV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크로스 SS입니다. 각 작품의 원작과는 아마도 일체 관련이 없으며 이런 장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즉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주세요. ----------------------------------------------------- 2:2012/12/27(木) 21:55:43.37 ID:sqTRoBcS0 유타「카부토보그 대회……?」 릿카「카부토, 보으그……?」 나나세「예, 맞아요」 유타「아니,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나나세「왜, 우리 학교는 보그부가 없어서 말이야, 마침 잘 됐다해서」 유타「예에」 나나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실적으로 인정받아, 힘내ー」 유타「그런 억지스런……」 나나세「하지만 이미 등록을 해버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