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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엔터프라이즈 공홈 출처 : 안녕하세요, 사이토 치와입니다. 사적인 일이라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개인적인 정보 발신의 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무소와 상담 후, 이 자리를 빌어 전해드립니다. 저, 사이토 치와는 멋진 인연을 만나 이번에 입적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분은 일반 회사에 다니시는 남성으로, 저에게는 아까울 정도로 온화하고 상냥하고 성실한 분입니다. 그와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일도 변함 없이 계속 할 겁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진지한 자세로 작품을 대하며, 여러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를 전력으로 연기하고 싶습니다.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걱정이나 폐를 끼쳐드리게 될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도 변함 없이 응원해주시면 기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