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요리사

1. 물론 요리사가 육체적으로 하드한 직업인 것은 맞다. 그냥 집안에서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직업적으로 하기엔 여자들의 체력으로는 좀 힘든 직업이다. 2.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딱 봐도 동네에서 잘 나가는 설렁탕이나 국밥집을 지키는 터줏대감은 빅맘스타일의 아주머니인 경우가 많지 않은가. 수없이 많은 맛집을 지키고 계신 요리사분들도 여자들이 많고. 그만큼 여자 쉐프들도 많을 것인데, 인기 프로그램에 나오는 쉐프들은 절대적으로 남자들이 많다. 3. 나야 냉장고를 부탁해나 집밥 백선생...가끔 보는 올리브 티비... 그닥 많이 보는 것도 아니지만, 일반적인 대중의 눈에 들어오는 쉐프들 중 여자 쉐프를 본 적은 거의 없다. 어릴적 아침프로그램을 보면서 낭랑한 목소리로 아침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