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충동적으로(?) 구입한 물건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였는데, 굉장히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바로 샀죠. 아웃케이스 앞면은 백윤식 단독 입니다. 이 영화에서 정말 강렬하긴 했죠. 뒷면은 성동일 입니다. 정말 여기서 매우 좋은 연기가 뭔지 교과서적으로 보여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스 앞면도 백윤식 입니다. 다만, 이쪽은 좀 더 확대한 이미지죠. 뒷면은 성동일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중 하나죠. 솔직히 당황스러운 구성의 블루레이 이기는 합니다. 왼쪽은 극장판 본편이고, 음성해설도 극장판 기준으로 실려 있습니다. 오른쪽은 확장판이고, 동시에 본편만 실려 있습니다. 내부 이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