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 posts
비밀의 숲 황시목 리뷰, 고립된 검사에서 인간으로
비밀의 숲 황시목 리뷰, 고립된 검사에서 인간으로 수많은 법정 드라마가 있었지만, "비밀의 숲" 속 황시목(조승우)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인물은 흔치 않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라는 설정은 이야기의 외형을 꾸미는 장치가 아니라, 극의 흐름을 이끌고 중심을 지탱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하죠. 그는 오직 논리와 이성에 의지해 사건을 풀어나가며, 주변 인물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조금씩 변화합니다. "비밀의 숲"은 검찰 내부의 어두운 민낯을 파헤치는 이야기지만, 그 이면엔 법과 정의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사건을 좇는 수사극이자, 권력과 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드라마 / 넷플릭스] 비밀의 숲2 _ 2020.9.20
시즌1이 워낙 역대급이라 시즌2도 꼼꼼히 챙겨봤는데..시즌1을 보고 기대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나 볼만함... 이라는 결론 그나마 마지막 14회 부터 좀 재미있어지면서 나름 선방한듯던져둔 떡밥이 많아서 복잡하게 추리하며 따라갔는데회수하지 않은 떡밥들을 그냥 두고 끝낼줄 몰랐음 몇몇 대사는 꽤 울림이 있었으나전반적으로 좀 공허한 느낌이였음 새삼 경찰이건 검찰이건 존나 시궁창이구나 싶은데현실은 더 쓰레기라는게 좀 슬프네 마지막을 보면 시즌3도 나올껀같긴한데...황시목의 유쾌한 여름 휴가 같은 느낌의 스핀오프도 나오면 재밌을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