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 유비소프트와 개발사 레드스톰은 "톰클랜시" 브랜드로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톰클랜시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끌어올린 작품을 탄생시키지 전까지는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습니다. 그 시행착오를 대표하는 몇가지 작품이 있습니다. 사실 레드스톰 이전에 다양한 톰클랜시 관련 게임이 있지만, 저는 그냥 레드스톰과 유비와 연결된 시리즈에 국한해서 쓸 겁니다. 제가 아는 것을 그대로 적어내려간 것이 아닌, 위키에 적힌 정보와 유튜브의 영상정보를 기반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일일이 번역을 해서 쓰고 타 자료를 비교해서 팩트체크를 하는 지라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여기에 국한시킨 겁니다. 사실, 유비와 레드스톰의 톰클랜시 브랜드에서 대다수가 모르는 작품이 있다는 게 놀라운 거지, 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