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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데이즈-당신, 꼭 날 보는 것 같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나는 야쿠쇼 코지와 빔 벤더스의 조합이 어색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영화는 그냥 제 얘기 같아서 푹 빠져서 보았습니다. 아직 개봉일도 정해지지 않았고 이탈리아에선 2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작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도쿄에서 공공화장실 청소를 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히라야마의 일상이 거의 전부인 이야기인데 현대인, 특히나 히라야마처럼 혼자 살며 조금씩 늙어가는 인물이라면 더욱 감정이입이 될만한 영화였어요. 제겐 영화의 스타일과는 반대로 굉장한 감정의 파도가 일었습니다. 누군가는 반복되는 일상을 쳇바퀴라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루틴이라 불립니다. 제겐 일상은 안정을 뜻.......
브로커 Broker , 2022
브로커 Broker , 2022 제작 한국 | 드라마 | 2022.06.08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29분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칸 영화제에서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받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라 길래 나름 기대를 하고 보러갔다. 그런데. 사실 잘 모르겠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에 대한 많은 영화들을 봐왔기에 나름 기대가 너무 커서 일까, 아이를 버리고 팔고 하는 과정을 마치 따뜻한 여정을 담는 것 마냥 포장한 것 같아 별로였고, 사실 송강호의 연기도 엄청 특별한지도 모르겠다. 배두나도, 아이유도 다 자연스러웠고, 강동원은 그렇게 금사빠로 아이유에게 마음이 가는 건가.. 뭔가 너무 아름

칸영화제 송강호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상 수상!
칸영화제 송강호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상 수상! 되게 좋은 소식으로 29일 일요일 주말을 시작해본다. 한국 영화 2편이 칸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상을 받게 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영화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배우 송강호는 한국인 배우 최초로 깐느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었고 박찬욱 감독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이번 감독상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더욱 자세한 소식들을 올려본다. 우리나라 배우, 감독들도 참여를 했던 자리였고 또 세계 각국의 유명 배우들이 참여한 자리이기도 했다. 관련 사진들 보니까 헐리웃에서 유명한 분들이 참 많이 왔던! 그곳에서 수상을 한 것이다. 현지 시각으로 5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연기에 푹 빠지다](https://img.zoomtrend.com/2014/03/18/c0014543_5327d2fc5cefa.jpg)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연기에 푹 빠지다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조연상을 휩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봤습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유난히(?) 빨리 내려가는 분위기인데다 시간이 영 맞지 않았다가 겨우 막바지에 봤네요. 결론은 꼭 극장에서 보시길~ 다른 영화들도 마찬가지지만 몰입에는 영화관만한 곳이 없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 실화들이 추세였는지 많은 작품들이 실화를 내걸고 나왔는데 실화를 영상으로 옮기며 생기는 아쉬움들이 역시나 좀 느껴지긴 하지만 (역시 '영화'로서 보면 실화는 양날의 검인 듯 ㅠㅠ) 점프와 연기로 잘 살려냈습니다. 에이즈를 다룬 작품으로서 게이와 마초의 조합이라니 실제론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케미도 상당히 좋았고 ㅠㅠ)b 소재로 인해 예상될만한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고 오히려 빵빵 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