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 옥천문화예술회관) 옥천은 문화와 예술의 고장. 정지용 시인과 정순철 작곡가가 탄생한 고장. 이곳에 만들어진 문화와 예술의 장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1일 | 스포츠저는 충청북도 옥천에 도착했습니다. 옥천은 대전에서 버스 한 번만 타면 갈 수 있는 곳이고 주요 볼거리들은 반나절 정도면 충분히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다녀오기 좋습니다. 대전 근교의 관광지를 찾고 계신다면 옥천 여행을 검토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런데 여행은 여행이고 일단 배를 채워야 할 텐데... 남자 혼자 다닐 때... 급하게 뭘 먹어야 할 때... 결국 고르게 되는 메뉴는 한정되어 있죠. ㅋㅋㅋ 순대국, 제육볶음, 돈가스 이런 건데.. ㅋㅋㅋ 그렇습니다. 결국 저는 돈가스로 배를 채우고 옥천 여행을 시작합니다. 맛은... 돈가스는 어느 정도 해도 본전은 하니까요. 맛있게 잘 먹었네요. 옥천하면 물쫄면이 유명하기.......옥천포도(2)옥천문화예술회관(1)포도(12)충북여행(86)정지용(6)향수(65)충청북도여행(8)정지용향수(1)충청북도(57)충청도여행(75)지용시비(1)옥천여행(9)돈가스(28)정순철(1)옥천(14)충북(30)충청도(36)정순철노래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