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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posts롯데리아, 소비자를 위한 무인화는 없다
은행 점포 감소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00년대 20% 였던 점포 이용 고객이 2010년대 들어 10% 대로 감소하면서, 은행은 그 핑계를 들어 점포를 빠르게 줄여갔다. 4대 은행 기준 2012년 4136개였던 점포가 2018년에는 3500여 개로, 600여 개 넘게 폐쇄했다. 덕분에 요즘은 어느 은행엘 가도, 사람들이 넘쳐난다. 한 시간 정도 기다리는 일도 잦다. 모바일 뱅킹을 아예 안 하는 사람도 있고, 점포에 가야만 처리할 수 있는 일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은행의 이익을 위해 이용자를 희생시켰다. 패스트푸드 점도 마찬가지다. 재작년부터 빠르게 보급된 무인 키오스크는, 이제 어느 매장에 가도 흔히 보일 정도로 많아졌다. 대부분 렌털이라, 도입/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싸면
트위터 언팔로워 트래커
트위터에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하지만 빠져 있는 기능이 있다. 바로 나를 언팔로우한 사람이 누군지 알려주는 기능이다. 언팔로우란 팔로우를 하다가 팔로우를 끊는 것을 말한다. 페이스북으로 치면 unfriend, 싸이월드로 치면 일촌끊기가 되겠다. 일단 관계가 있어야 관계를 끊을 수 있다. 먼 옛날 싸이월드와 달리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는 팔로워 수가 이 계정의 유명세에 대한 하나의 지표가 된다. 유명세는 권력, 힘이 된다. 트위터를 처음 시작한 초반에는 팔로우를 해주는 사람들이 그냥 고마웠다. 그래서 내 관심주제랑 어느 정도 겹치면 자연스럽게 맞팔로우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러고나서 매우 짧은 시간 후에 나에 대한 팔로우를 끊는 것을 몇 번 목격했다. 이런 것을 반복하면 이 사람의 팔로잉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