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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동 복합문화공간 '마미뜰', 커피강의와 책이 있는 동네사랑방

기사출처 : 월간이츠대전 2018년 11월호 하루 다섯 명도 찾지 않던 주민센터 내 작은 도서관이 엄마와 아이들로 북적이는 동네 사랑방이 되었다. 엄마들은 북 카페에서 인문학 강의를 듣고 오카리나를 배우고 천연 캔들을 만든다. 꼬마들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보거나 방바닥을 뒹굴며 논다. 도복을 입고 태권도장에 가던 아이는 잠시 들러 책꽂이에서 학습만화를 꺼내 읽다가 시간이 됐는지 발걸음을 옮긴다. 한 공간에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각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마미뜰’이란 이름처럼 엄마와 아이들이 평화롭게 노니는 정원의 모습이다.하루 다섯 명도 찾지 않던 주민센터 내 작은 도서관이 엄마와 아이들로 북적이는 동네 사랑방이 되었다. 엄마들은 북 카페에서 인문학 강의를 듣고 오카리나를 배우고 천연 캔들을 만든다. 꼬마들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보거나 방바닥을 뒹굴며 논다. 도복을 입고 태권도장에 가던 아이는 잠시 들러 책꽂이에서 학습만화를 꺼내 읽다가 시간이 됐는지 발걸음을 옮긴다. 한 공간에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각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마미뜰’이란 이름처럼 엄마와 아이들이 평화롭게 노니는 정원의 모습이다. 활용도 낮은 도서관을 새로운 공간으로 의기투합 중구 목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 이런 공간이 탄생할 수 있었던 건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의 의기투합 덕분이다. 목동 민찬기 동장은 전국적으로 빅히트를 친 배달강좌제를 기획 운영한 주역이다. 학습으로 주민이 행복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한 그는 커뮤니티의 중심에 주민이 서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했다.     민 동장은 “주민의 힘으로 만들고 운영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행정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게 원칙”이라며 “작은 도서관을 주민들 스스로 나서 교육문화공간으로 가꾸고 있다”고 했다. 목동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지만 활용도가 낮아 아쉬움이 컸던 도서관을 변신시키고자 주민들은 머리를 맞댔다. 토론하면서 대안으로 찾아낸 게 북 카페와 교육문화프로그램 시설을 겸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건축업을 하는 주민이 인테리어를 돕고 빵집, 정육점, 약국, 식당 주인들도 동참했다. 빵집·정육점·약국·식당 주인 동참일궈낸 공간 민 동장은 “주민의 힘과 노력에 감동했다”며 “마을공동체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마미뜰은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코디네이터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모두 목동 주민이다. 장혜영 위원장은 “엄마들이 몇 명씩 조를 짜 프로그램 운영과 책 정리, 청소 등을 하는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감사하게도 아이들 독서지도와 글쓰기, 예절교육 등 재능기부를 하시겠다는 어르신들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인문학을 비롯해 영어, 캘리그라피, 오카리나, 보드게임 등 성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데 무료이거나 재료비 정도의 저렴한 수강료만 받는다. 북 카페에서 마시는 찻값도 자율기부여서 모금함에 성의껏 넣으면 된다. 강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아이들 방학이 있는 겨울학기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란다. 인문학 강의를 들으러 옆 동네에서 왔다는 정연경(44) 씨는 “한 공간에서 강의를 듣고 차를 마시며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좋다”며 “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중구 목중로 39번길 39 목동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수강 및 자원봉사 ‘목동 마미뜰’ 밴드가입 후 신청문의 010-6399-8847     기사출처 : 월간이츠대전 2018년 11월호

대학로 동네책방 “이음”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10월 9일

대학로 동네책방 “이음” 대학로에서는 대형 서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교보문고 혹은 영풍문고와 같은 대형 서점을 찾을 수 없는 것이지요. 비록 비교적 최근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있긴 하지만, 대형 서점이라고는 볼 수 없으니 조금 아쉽기도 하답니다. “대형 서점이 없는 아쉬움을 달래주는 동네의 작은 책방” 하지만, 이런 대형서점이 없는 아쉬움을 대학로에 있는 작은 책방들이 달래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로에서는 북카페..

서강대 앞 북카페 "문화공간 숨도"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5월 21일

서강대 앞 북카페 "문화공간 숨도" 요즘에는 도서관의 기능을 카페가 대신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책은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다면, 요즘에는 꼭 책을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보기보다는 카페에서 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즘은 서점과 도서관의 분위기가 많이 변했습니다. 서점은 카페처럼 조금씩 변하고 있고, 도서관도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카페는 조그마한 동네 책방처럼 변하는 것이 최근 트렌..

파주 출판단지 도서관 “지혜의 숲”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5월 16일

파주 출판단지 도서관 “지혜의 숲” 파주에는 출판사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국내의 굵직한 출판사는 거의 이 곳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출판사들이 모여있는 지역을 두고 “파주 출판단지”라고 이름이 붙어 있기도 하답니다. 이런 파주 출판단지에는 그에 걸맞은 “도서관”이 있기도 합니다. 2014년에 완공이 되면서 문을 연 도서관인데요. 무려 50만 권에 이르는 장서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파주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