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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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저 산 너머 2019
저 산 너머 2019 제작 한국 | 드라마 | 2020.04.30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2분 감독 최종태 출연 이경훈, 이항나, 안내상, 강신일 저 산 너머. 실화. 김수환 추기경님의 어린 시절 모습. 그리고 이야기 매번 할머니 가톨릭 묘지 갈 때 마다 입구에 들러서 방문했던 군위의 김수환 추기경님 예전 생가 장소도 기억나고 그 시절 군위와 저 산 너머에 있는 대구의 모습도 상상되었다.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영화관에 사람들 하나 없이 오빠랑 나랑 둘만 본 영화. 김수환 추기경 역할을 한 저 이경훈 아역 배우는 너무 귀여웠고 연기도 야무지게 잘했다. 저 귀엽고 야무진 입술 어쩔거임!!!조금 아쉬우건 사투리 지도가 있었겠지만 몇 명 배우들의 조금은

<저 산 너머> 차곡차곡 마음에 위로가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셨던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만나러 시사회를 친구, 제자와 함께 다녀왔다. 일제강점기 1928년을 배경으로 시작한 이 이야기는 억수로 가난한 촌구석 시골집의 삶이 하나하나 그려지고 한편으로 그림과 같은 산과 물의 자연 풍경이 시처럼 흘러 가슴에 차곡차곡 얹어져 푸근함을 전하고 있었다. 고생과 슬픔이 지나가는 수환의 가족, 그럼에도 진실된 사랑으로 온화함을 잃지 않는 모습에 더욱 가슴이 찡했으며 자유와 인권의 개념이 없던 역사 속 천주교 박해에 관한 옛날 이야기식 삽입구는 시대의 비극을 의미 깊게 보여주어 인상 깊었다. 만화같은 재미난 아이들의 에피소드와 감성 충만한 음악과 어우러진 영상미, 감탄을 자아내는 주인공을 비롯한 아역들의 좋은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