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에서 원래 마법사는...참 그렇습니다. 다른 마법은 상관없는데 파괴마법사는 정말 시궁창이죠. 특별한 조치를 안 해주면 퍽 중의 임팩트 빨로 버텨야합니다. (양손마법시 적이 비틀거림) 그렇지만 모드를 적당히 적용시켜주면 바닐라보다 훨씬 재미있고 알찬 마법사 생활이 가능해요. 이를테면 제가 깐 모드, 오거네이터 같은 경우 모든 퍽을 완전히 갈아엎어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바닐라의 허접함 & 헛점을 이용한 오버밸런스는 불가능한 대신 매우 다채롭고 흥미로운 효과를 지닌 마법들을 쓸 수 있습니다. 전 추가마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래요. 뭐가 달라졌냐 하면... 1. 파괴마법의 위력을 늘릴 수 있는 변수가 늘어남 2. 화염마법의 경우 불이 붙어서 적에게 추가로 데미지를 가함 3.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