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여신 야마구치 토모코의 16년만에 연속드라마 복귀작!오늘까지 총 6회가 나와있고 일드니까 아마 10회에서 11회까지 하지 않을까♪(비록 시청률이 한자릿수 바닥을 기고 있지만...) 전형적인 일본 가족드라마 특유의 잔잔함 + 일드 쫌 봤다한다면 알만한 온갖 명품 조연이 다 나오는 홈드라마입니다 한국에선 결못남으로 유명한 아베 히로시와기무라 타쿠야의 전설의 그녀 야마구치 토모코가 각각 소심한 CF제작사 직원과 능력있는 푸드코디네이터로 나옵니다 (참고로 야마구치 토모코의 극중 작품은 이이지마 나미가 만든 것들이라 보고 있으면 미쳐부러~) 주요 내용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간병 차 나고야로 내려간 아베히로시가 그곳에서 아빠의 첫사랑의 딸 미야자키 아오이(!!)와 함께 쿠나 라는 요정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