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따뜻한 나라의 추억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0년 12월 16일 | 제일 안좋아하는 계절인 겨울, 벌써 -10도라는 뉴스에 진짜 겨울이구나 싶은데요 날이 넘 추워지니 다녀온 지 2년 된 발리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고 있어요 발리에 가기 전에는 가족 여행도 도시 여행으로 다니다가 처음으로 온 가족 휴양지로 떠났던 거 같았던 기억이 가물가물거리지만저도 그렇고 뎅이가 정말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발리여행, 가서 제일 놀랐던 건 투숙하는 호텔마다 타월 아트가 정말 예술이라는 점이었어요 그중에서도 쉐라톤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타월 장인이 만든듯 하더라구요 포즈도 훌륭한데 눈 웃음까지 정말 지내는 동안 요 타월은 그대 계속 놔두고 아침과 저녁에 계속 봤던 거 같.......발리여행(161)인도네시아발리(19)따뜻한나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