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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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홀의 크기는 왜 하필 108mm가 됐을까?

골프 홀의 크기는 왜 하필 108mm가 됐을까?

골프는 티(tee)에서 출발해서 그린의 홀(hole)에 공을 집어넣으며 끝내는 경기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경기장의 규격이나 모양에 특별한 제한이 없는 골프는 골프장마다 코스의 넓이, 경사, 길이, 폭, 조경, 잔디 종류 등이 제각각이다. 이렇게 다양한 골프장마다 딱 하나 같은 것이 있으니 다름 아닌 108mm인 골프 홀의 크기다. 그런데 홀의 크기는 왜 하필 108mm로 정해졌을까? 퍼팅을 위해 공 앞에만 섰다하면 심란해지는 골퍼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인간의 모든 번뇌를 뜻하는 불교의 108번뇌(百八煩惱)에서 유래했다는 그럴 듯한 주장도 있지만, 골프가 중세의 스코틀랜드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서 볼 때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설명이.......

제로 토크 퍼터는 우승 제조기? 투어를 흔드는 제로 토크 퍼터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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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문화일보와 네이버 스포츠에 연재하는 실명 칼럼 입니다. 칼럼 읽으시고 댓글과 ♥좋아요! 등 많은 응원도 부탁드려요.(칼럼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골프란 아주 작은 공을 몹시도 부적합하게 설계된 장비로 더없이 작은 구멍에 쳐서 넣는 경기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총리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윈스턴 처칠(1874∼1965)의 말이다. 누구보다 자존심 세고 지기 싫어했던 성격의 처칠이 골프 때문에 얼마나 혼자 속앓이했을지 짐작이 간다. 600년이 넘는 골프의 역사에서 골프 장비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처칠의 말대로 유독 퍼터는 이렇다 할 만한 혁신이 많지 않았다. 초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