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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기름탈텍스 10연패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상황에서도 v리그 경기는 계속 치렀습니다. 1황 흥국의 연승이 계속되면 압도적인 꼴찌이자 최약체며 병신 그자체인 똥기름탈텍스의 연패도 계속됩니다. 안그래도 수요일 도공전에서 5꽉까지 간 끝에 지고 체력만 날려버렸는데 이틀밖에 못쉬고 치른 광주 원정이니 이길 리 만무하죠. 게다가 페퍼는 실바가 나올 것이라 아주 작정하고 마킹을 하니 도공전이후로 제대로 쉬지 못한 실바의 공격도 무뎌졌습니다. 블로킹은 아예 없었고 이주아도 5득점으로, 흥국과의 트레이드로 GS에 합류한 김미연까지 전체적으로 선수들 모두 단체부진했습니다. 반대로 페퍼는 지난 2R에서 1세트부터 부진해서 이예림과 교체되었던 박정아.......

흥국생명 14연승!
정말인지 지는 법을 모르네요. 요즘 흥국은 너무 원사이드한 경기라 노잼입니다. 그만큼 독보적인 1황이니까요. 그저께랑 어제는 5꽉까지간 여자부지만 오늘은 1시간 29분만에 셧아웃승으로 끝났습니다. 어제 GS의 문지윤과 흥국의 김미연 트레이드도 있었는데 정윤주가 후반에 체력이 빠질 것을 염두한 트레이드라고 봅니다. 김미연은 이번 시즌 흥국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못잡은 만큼 다른 팀에서라도 잘하길 바래야죠. 아무튼 현재 흥국은 김연경을 필두로 투트쿠, 피치, 김수지, 정윤주, 신연경, 이고은 판타스틱7 그자체입니다. 특히 피치는 아웃사이드 히터가 아닌 미들 블로커로서 높이를 활용한 블로킹으로 아본단자 감독이 추구하는.......

2024.12.12 v리그 역배의 날
오늘이 12.12다보니 남녀배구 역배의 날이네요. 당연히 현건, 항공이 이길 줄 알았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남녀배구 5꽉까지 간 끝에 두 팀 모두 졌습니다. 정관장이 메가, 부키리치의 활약으로 현건을 잡으면서 3위로 올라섰죠. 돌고돌아 정관장이 다시 폼을 되찾고 여배 3위로 돌아옵니다. 현건은 이번 시즌 우승은 어림없겠군요. 흥국이 가뜩이나 완전무결의 팀인데다 통장과 정관장에게도 한번씩 따이고... 항공 역시 우카의 김지한, 알리, 니콜리치의 활약에 패배의 쓴맛을 당했습니다. 가만히 있던 흥국, 현캐만 이득을 보았죠. 이번 시즌 여배, 남캐 모두 이 두팀의 통합우승 가능성만 높아졌으니.

2024.12.11 v리그 경기 결과
오늘 남녀 배구 모두 5꽉까지 갔지만 분위기는 상반되었습니다. 남자부는 현캐가 삼화과의 혈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1위를 지켜냈습니다. 삼화는 전 시즌 요스바니 원맨팀에서 벗어나 파즐리, 그로다 등 용병들에 의존하지않고 토종 선수들도 각성했지만 지난주 우카전도 그렇고 한끝차로 계속 지네요. 여자부는 6위 도공과 꼴찌 GS의 이번 시즌 여자부 최장경기 멸망전이 펼쳐졌습니다. 그마저도 부상에서 아직 덜 회복하고 재활이 더 필요한 실바를 억지로 또 이영택 감독이 혹사시켰고 실바는 그럼에도 무지막지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혼자 43득점, 거의 2세트 혼자 득점했고 신인왕 후보 이주아도 17득점으로 실바와 함께 분전했지만 마지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