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 주목 유비! 관우! 장비! 대륙을 누비네! 거칠것이 무어냐! 거칠것이 무어냐! 삼국통일 위하여 앞으로 앞으로! (근데 원탁의 기사 국내판 오프닝에도 통일이 들어가는데 국내 정서?) 이들은 진시황은 손사레쳤는데 칼데아는 환영할 것인가? (진시황은 손사레쳤어도 동양권 영웅 인지도로 볼 때 이녀석들과 삼장의 제자들만큼은 나와야 한다고 기대하는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일본만 해도 오다와 우에스기 겐신이 나오건만... 원탁의 기사, 샤를마뉴 기사들, 그리스 신화 주역들도 다 나오는데 유관장도 나와야 하는 거 아냐?) 나팔 비슷한 게 보이는 거 보면 아스톨포 또 다른 재림형태인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