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기사 퍼시벌 갤러헤드, 보어스와 성배찾은 전력 있음. 왠지 원탁은 계속 늘어가는 것 같다. 아서왕이 페이트 근본이라 그런가? 아르토리아 : 자! 카멜롯 국가를 제창한다! 원탁의 기사들 :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아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제갈량 엘멜로이 : 쩝… 우리도 빨리 촉나라 국가를 제창해야 할텐데… 유비! 관우! 장비! 대륙을 누비네! 거칠것이 무어냐! 거칠것이 무어냐! 삼국통일 위하여 앞으로 앞으로! 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