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에서는 전형적인 누명을 뒤집어 쓴 성기사인데… 그것도 세이버 (실은 고리대금 업자다!! 프랑스왕, 교황에게 원한은 없다! 돈이나 받겠다! 이자율 연 100%다! 히히히! 프 랑스 왕! 그러면 안되지! 못 갚으면 성전기사단 지하노역장에서….) 모바일에서는 성전환이 되질 않나 진짜 사신을 숭배하고 있질 않나… 그래서 포리너 그 사신으로 추정되는 놈. 진짜 아케이드와 모바일은 일종의 평행우주인가?(그러니까… 이문대?)
이 영화 내용대로네…ㅜㅜ 도대체 패왕별희는 무슨 이유로 공산당에게 탄압을 당하는 걸까? 이 사람도 조만간 탄압당하겠구나…ㅜㅜ 여성스러운 미청년으로 나와서리… 중화의 영웅호걸들의 이야기가 다른 세상으로 뛰어들어 새로운 장을 여는 나름 웅장한 이야 기로 중국인들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을 텐데 왜 페그오 가지고 그렇게 탄압할까? (사실 2차창작은 중국 고전들은 무척 활발할 텐데….) 앞으로 계획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복숭아나무 앞에서 의형제를 맹세한 천하무적 삼형제 라든가 그들의 라이벌 승상님이라든가(진궁 왈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인간이라고…) 삼 장법사님 최강의 제자라든가 대중화의 영웅들의 맹활약을 보고 싶었는데 중국 스스로가 그 문을 닫아버리는군요. 솔까말 중국의 문화가 앞으로 어찌 될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