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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380 키보드 다시 구입

다른 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같은 물건을 또 구입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보통 이번 물건이 망가진 걸 핑계 삼아 다른 물건을 구하죠.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습니다. 키보드를 청소하다가 실수로 키가 키판에서 분리된 이후, 조립이 불가능해지자, 바로 새로운 키보드를 알아봤거든요. ... 결론은, 로지텍 K380 재구입. 키보드에 민감한 편이고, 그동안 기계식 키보드를 비롯해 여러가지 키보드를 써봤습니다. 로지텍 K380이 최고의 키보드라고, 최고의 키감을 가지고 있다고는 말 못합니다. 사실 적축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보니, 이 녀석이 가진 적당한 키감과 적당한 기능성을 함께 가진 물건이 드물어요. 우선

키보드 구입 - 로지텍 MK220

기존에 쓰던 키보드도 이것인데 재 구입했습니다. 숫자 키패드는 비교적 자주 쓰는데 책상 공간을 절약하기 좋은 모델이면 이것 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22000원의 가격에 마우스 키보드 포함이니 가성비도 매우 좋습니다. 키감이야 요즘 흔해 빠진 기계식에는 택도 없지만 만원대 잡품들에 비하면 무난 합니다. 내구성 면에서 전 키보드가 2012년에 구해 지금까지 사용 했으면 충분하다 못해 넘치기도 하지요. 마우스는 이미 쓰는 것이 있으니 그냥 예비로 보관입니다. 쓰던 당대에는 몰랐지만 요즘나온 로지텍 마우스와 비교하니 버튼이 제법 무겁더군요. 생각 같아서는 조금 비싸도 갈축이나 적축의 논클릭도 좋겠다 했는데 용산 나가 보니 무선은 안 보이네요. 여기에 저런 식으로 짧은 모델은 텐키리스만 있어 원하는 것이 없더군

이런 슬림키보드가 마음에 듭니다 - 로지텍MK470

최근 일렉트로 마트에 갔다가 본 슬림키보드 입니다. 작년 9월 정도 나왔다는 듯 하군요. 책상을 넓게 쓰고 싶기는 한데 숫자키패드는 필요하고 하면 이런 슬림키보드 류가 좋습니다. 다만 이녀석은 가격이 좀 세네요. 찾아보시면 비슷한 스타일의 2만원대의 MK220도 아직 있으니 이것 구하면 되긴 합니다. 저역시 2012년에 MK220을 구해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쉬프트키의 눌림이 좀 불량하긴 하더군요.

완전 프로형, 맥북 프로 16인치 발표

이벤트 없이 뜬금 없이, 애플에서 새로운 맥북 프로 16인치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15인치 후속 모델로 15인치는 단종. 주요 변경 사항은 조금 두꺼워지고 커졌으며, 디스플레이도 살짝 커졌고, 무게가 늘었습니다. 가장 반가운 부분은 키보드 개선. 죽어도 터치 키보드를 버릴 생각은 안하지만... 가격은 319만원부터. ▲ 왼쪽이 신형, 오른쪽이 구형 15인치 신형 레티나 디스플레이(3072x1920)는 500 니트의 밝기를 가지고, 트루톤 기술을 지원합니다. 무게는 2kg. CPU는 i7부터 i9이지만, 옵션으로 5Ghz 8 코어 CPU도 선택 가능. 메모리는 표준 16GB이지만 64GB까지 장착 가능. SSD는 256GB부터 시작하지만 최대 8TB까지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