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_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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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을 기리며....

By A Pint of Pimm's | 2017년 4월 1일 | 
장국영을 기리며....
작년 겨울, 종종 들리던 사이트에 장국영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한국 언론에서는 장국영의 죽음과 관련하여 음모설이 돌지만, 홍콩에서는 자살설이 거의 이의 없이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라고 한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그리고 그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 중 일부를 소개했는데, 나로서는 처음 보는 이야기가 많아서 저장해 두었다. 장국영이 하늘로 돌아간 지 14년이 되었다. 다시 한번 그의 명복을 빌며, 그를 아끼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장국영을 떠올려본다. 매염방 인터뷰 중 "그날(2002.3월 매염방 20주년 콘서트 마지막 게스트로 참석) 꺼거는 콘서트장에 도착해서는 (단순히)위통때문에 몸이 안 좋다고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