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918 posts
대설 바보커플 패러디 마마마 버전들
"연인과 있을 때 눈이라니 특별한 기분이네요" 시리즈 "연인과 있을 때 눈이라니 특별한 기분이네요"시리즈, 이어서 특별한 기분 시리즈 모음특별한 기분이야 연인과 있을 때 눈이라니, 특별한 기분에 빠져들어서 저는 좋네요 원본대설주의보 보도입니다리얼충 특집 아님 픽시브에선 이미 오만가지 배리에이션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언제나처럼 마마마만 올려봅니다. 이야아~ 연인과 있을 때 눈이라니 특별한 기분에 빠져들어서 나ㄴ읍 / 어이 뭔 소릴 하는거야 바보!!https://twitter.com/nochitas/statuses/432319070524817409 토마토 아내와 있을 때 눈이라니, 특별한 기분에 빠져들어서 저는 좋네요 작가 얇은책오리캐 발랑까진 초딩
Mobius Magician 2장 '교차하다.'-10
눈 깜짝할 사이였다. 마도카의 희고 가느다란 목을 노리고 검은 쇠구슬이 날아들었다. 아니, 날아들었다는 말은 옳지 않았다. 갑자기 바로 앞에서 나타났다. 그리고는 그게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른 속도로 튕겼다. 팡! “누구 맘대로.”“쯧!” 허나 그 빠름은 전혀 성과가 없었다.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샌가 끼어든 키쇼우가 쇠구슬을 튕겨냈던 것이다. “뭐, 무슨… 뭐가 왔다가 간 거야?” 쇠구슬이 사라지고 나서야 마도카가 목을 어루만졌다. 닿지 않았음에도, 쇠구슬의 차가움은 그에게 구구절절이 전달되었다. 죽음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있었다. 죽음이 멀리 가버린 뒤에야 마도카는 그걸 깨달았다. 절로 식은땀이 흘렀다. “뭐긴 뭐야. 공격이었지. 준비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널 노리는 것
Mobius Magician 2장 '교차하다.'-9
처음 만났을 때와 달랐다. 달라도 너~무 달랐다. 식사는 즐겁게 끝났고 한참 으르렁대던 네 명의 마법소녀, 소년들은 막바지에 이르러선 서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발전했다. 중간에 끼어든 호무라는 마도카에게만 들러붙었지만, 뭐 그쪽이야 그걸로 만족하는 관계로 넘어가도록 하자. ‘하아! 큰일이군.’ 여기에 결국 돈은 키쇼우가 다 내야했다는 슬픈 사실도 넘어가야할 것이었다. 마미의 눈앞에서 카드를 들고 자랑했던 게 화근이 되어버렸다. 카드가 있다. 이 이야기는 곧 고정적인 수입이 있단 소리였고(실제로 카드는 직장이 없는 사람에겐 발급되지 않는다.) 돈이 달리는 나머지 인간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기는 충분하고도 남았다. ‘뭐, 뭐?’‘말해준 그대로야. 서로 만난 걸 기념해서 한번 쏴달라고.
Mobius Magician 2장 '교차하다.'-7
“으음.”“쳇. 잘난 척 하고는.” 분명 재수 없는 말이었지만, 반박은 할 수 없었다.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마미도 그러했고 지기 싫어하는 쿄스케도 그러했다. 이건 지고 들어가는 거라고 봐도 무방했다. 한마디로 이미 두 사람은 진거나 다름없었다. 그래도……. “좋아. 더 신경써봤자 우리만 손해니까. 넘어가주겠어.”“망신은 안 당하겠다, 이건가?”“그런 셈이지. 자! 이젠 우리 차례야.” 그래도 깨지기만 하면 섭섭했다. 누가 뭐래도 자신들은 마법소녀, 소년이었다. 조리를 뒤집는 건 자신들도 누구 못지 않게 해낼 수 있었다. 저쪽이 먼저 그것을 말로 어필했으니, 이젠 이쪽에서 그걸 증명해보일 차례였다. “무슨 차례 이야기야?”“이런 거지.” 마도카의 물음에 쿄스케는 간단히 손가락을 튕겼다.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