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 듬뿍 들어가긴 했지만. 뭐 리뷰란건 원래 그런겁니다...(...) --------------------------------------------------------------------------------네타 잔뜩있어요~ "포위한자가 포위당했다" 영화 선전 멘트 같지만, 기원전 52년에 실제로 벌어졌던 일입니다. 갈리아 지방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란을 토벌하던 율리우스 카이사르 는 초토화 작전을 감행하면서 시간을 끄는 베르킨게토릭스의 작전에 말려서 여러모로 곤란한 지경에 처해 있었지만, 무슨 생각인지 베르킨게토릭스는 스스로 고지대에 위치한 알레시아 요새에 8만명의 병력과 함께 틀어박혔고, 카이사르는 5만의 병력으로 요새를 포위하는 형태의 또다른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