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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7-8, 식욕 돋는 그날 & 운동 시작!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7-8일째 여자라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한 달에 한 번! 급 식욕이 당기는 날. 일기 형식으로 전하다 보니 너무 솔직한 건가... 하하하 내게도 어김없이 찾아온 주기에 맞춰서 이틀 내내 먹다가 안되겠다 싶어 운동 시작한 날이기도 하다. 방콕 in 방콕, 타이틀을 달게 해준 생활답게 집필과 블로그 외에는 일상을 담다 보니 먹는 일이 전부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런데, 먹는 게 가장 중요하더라. 모닝 우유!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온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킨다. 자연스레 아침 식사를 위해서 테이블에 착착 올려두고~ 이날은 를 하는 날! 몸은 멀리 있어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 갑.......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 하우 머치? 안니 타오라이카?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일째 국내에서 뒤숭숭해서 방콕에 왔건만, 좀처럼 집필하는 게 집중이 되지 않는다. 아직 적응 단계인 건가. 맘잡고 노트북을 열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이러다가 출간은 할 수 있을지 조금씩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몇 시간 동안 앉아서 마음을 다지고 키보드를 두들기다가... 오늘 물 한잔 마신 것외에는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국수 한 그릇 할까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도 날씨 죽이는군! 어제 짜뚜짝 시장에서 구입한 코끼리 바지를 착용하니 살랑살랑거리는 촉감이 좋다. 방콕 한달살기 내내 아마 구입한 2벌 코끼리 바지가 유니폼처럼 입게 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빅씨 마트가 가까이 있는 숙.......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 빅씨 마트 장보기 & 기념 파티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일째 원래 계획이라면 첫날, 방콕 에어비앤비 신고식도 할 겸 근사한 기념 파티를 즐기려 했었건만...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인해 결국 밤 9시가 되어서 도착했다. 라면 2개를 먹고서야 허기는 달래고나니 급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안돼! 지금 해야 할 일이 많다구! 결국 집 구경은 사진 촬영으로 대신하고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새벽 6시까지 작업한다. 이제 씻고 잘까 하니, 온수기가 작동을 안 되는 게 아닌가! 새벽이라 호스트에게 연락도 못하겠고... 결국 찬물에 정신 번쩍 들고 나서 잠에 들었다. (나중에 작동법 알게 됨) 피곤함에 푹 잘 줄 알았건만, 깊이 잠이 못 들었는지 꿈을 꾼 듯하다. 개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