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 게다가 생체실험에... 이상한 세계에... 에그리고리가 망한 지 오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일어섰구만.... 질기기도 하네.(...........) 이번에는 누군가(앨리스의 꿈)이 확대되어 나타나는 이세계로 세계정복이냐?!(..................) 그런데 여기 맞설 인물이 무서운테치! (............................) 죄송합니다. 너무 농담이 심했습니다. .근데 이런 하드한 이야기 치고는 그림체가 영 안 어울리지 않나? 실사에 가까운 극화체가 더 어울리지 않나? .그리고 3D 움직임의 부조화도 좀 마음에 안들고.... 아무리 원가절감 시대라지만 2D 액션 특유의 맛이 요새 일본애니에서 많이 약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