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4대4 삼림지대-인해전술 바이킹 보병의 피!](https://img.zoomtrend.com/2019/08/02/c0204619_5d439a7c9f718.png)
무난한 출발이다. 나는 바이킹이 걸렸다. 동맹은 각각 한국(파랑), 브리튼(빨강), 마야(초록)이 걸렸다. 물고기도 냠냠. 멧돼지도 냠냠. 이런 식으로 계속 경제 활동에 전념. 빨강과 초록이 궁수 특기인 브리튼과 마야니 나는 보병으로 가기로 했다. 성 유닛을 가면 일본 사무라이(보라)한테 당하니까 챔피언을 택했다. 공성무기들과 전진. 1vs2 구도지만 괜찮다. 보라는 반쯤 죽였다. 다만 문제는 게임 극후반까지 여기서 더 이상 전진을 못 햇다는 것. 그 이유는 옥색과 주황의 공성 아나저 때문이다. 나, 초록, 빨강 모두 공성 아나저는 없고 그냥 아나저만 있는데 솔직히 상성상 우리 쪽 전선이 밀려야 정상이다. 조금씩 전진하는 것 자체가 기적임. 병력을 끝없이 갈아넣은 결과 상대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