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마시고 취한 저는 정신을 차려보니 NW-A100에 플레이스테이션 리모트 앱을 설치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러고 있었습니다. 비주얼을 보면 게임보이를 연상케해서 꽤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레이하기 매우 힘듭니다. 슈로대 같은 게임이라면 할만하겠지 싶겠지만 보시다시피 화면이 작아서 무리. 설정을 만지면 해결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하면서 까지 돌리고 싶지는 않구나 싶더군요. 그것과 별개로 생각보다 연결이 잘 되서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같은 조건이였던 비타보다 더 잘 돌아가는것 같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비타는 게임기인데 DAP에게 연결조건으로 지다니. 물론 비타쪽이 화면, 컨트롤쪽에서는 훨씬 더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