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렇게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포스팅 하게 되는 경우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곤 합니다.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죠. 그래도 코미디라는 것은 바로 알겠던데, 이 영화의 포스터와 포스터에 써 있는 이름들 덕분이었죠. 이 영화의 맨 앞에는 잭 갈리피아나키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고, 크리스틴 위그와 오웬 윌슨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멤버들은 다른 장르도 출연 한 바 있지만, 한 자리에 모이면 코미디 하기 딱 좋은 사람들이니 말입니다. 뭐......포스터부터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대략 예상 했던 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