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스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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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야망 30주년 기념작품인 신장의 야망 창조(創造) 발매에 즈음하여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12월 7일 | 
신장의 야망 30주년 기념작품인 신장의 야망 창조(創造) 발매에 즈음하여
역사시뮬레이션게임 제작사로 유명한 코에이(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시리즈 대표작인 신장의 야망(信長の野望)의 신작이자 시리즈 제14탄에 해당하는 창조(創造)가 12월 12일에 윈도우 버전과 PS3 버전으로 출시된다. 1978년에 창업한 코에이는 2010년에 테크모를 흡수합병하여 현재의 정식 사명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되었으나 여전히 코에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다. 현재는 액션게임인 삼국무쌍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이지만 PC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겐 코에이 하면 자연스레 역사시뮬레이션게임이 떠오를 거라 생각한다. 신장의 야망, 삼국지, 태합입지전 등 그 이름만으로도 유저를 설레게 하는 명작 시리즈가 많은 만큼 각각의 유저들에겐 이들 명작 게임에 얽힌 에피소드 또한 다양할 것이다. 필자의 경우 시

'SPEC' 완결편 후편이 첫 등장 선두. 2부작 흥행수입 50억엔으로 굿 스타트

By 4ever-ing | 2013년 12월 6일 | 
'SPEC' 완결편 후편이 첫 등장 선두. 2부작 흥행수입 50억엔으로 굿 스타트
2일 발표된 11월 30일, 12월 1일 영화 관객 동원 순위(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인기 TV 드라마 'SPEC' 시리즈의 완결편이 되는 극장판 최신작 '극장판 SPEC~결~ 엇갈림 편'이 첫 등장 선두를 획득했다. 전국 290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주말 이틀 동안 약 39만 3,5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4억 3,900 만엔을 기록했다. 2부작으로 흥행 수입 50억엔을 전망할 수 있는 굿 스타트를 끊었다. 3위를 차지한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미타니 코키의 감독 최신작 '키요스 회의'는 누계 동원 180만명, 총 흥행 수입 22억엔을 돌파했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엔터테인먼트 작품 'RED 리턴즈'는 4위에 첫 등장. 전국 409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주말 이틀 동안 약 16만

《노부나가의 야망》과 영화《키요스 회의》가 제휴

By 3인칭관찰자 | 2013년 11월 1일 | 
《노부나가의 야망》과 영화《키요스 회의》가 제휴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에서 2013년 12월 12일에 PS3 / 윈도우즈용으로 발매예정인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와 미타니 코키三谷幸喜 감독의 최신작인 영화《키요스 회의淸州會議》(올해 11월 9일 개봉)의 제휴가 결정되었다. 제휴로 인해《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의 게임 속에 "키요스 회의淸州會議" 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를 추가. 시나리오는 천하통일을 눈 앞에 두고 오다 노부나가는 아케치 미쓰히데의 모반에 의해 사망. 남겨진 사람들은 시바타 가쓰이에, 하시바 히데요시를 중심으로 그 후계자 다툼을 시작한다... 라는 이야기. 시나리오 앞머리에서는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회의로 역사가 움직였다" 고 일컬어지는 "키요스 회의" 의 장면을 회화 이벤트로 재연. 그 후, 일본은 다시 군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