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샤멘에 위치한 빅토리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위치는 유럽식 거리에 자리잡아서 다른곳 보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큰 도로랑 가까워서 방에서 쉬려고 하면 소음이 좀 있습니다. 가격은 조식 포함 과 세금 포함 중국돈으로 560원 정도 입니다. 한국돈으로는 10만원 정도 인데 이정도면 중국 광저우에서는 비싼가격입니다. 그 가격대에 호텔 치고는 조금 아쉬움 점이 많네요. 이곳은 이스트와 웨스트 두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조식이 포함되어있는게 웨스트라 그쪽에다 예약했는데 이곳은 이스트에서 200미터 정도 더 내려가야합니다. 솔직히 짐가지고 걸어가려면 짜증나죠. 만약 택시타고 가실려면 기사님들은 안친절한 분들이 많기때문에 웨스트 호텔 앞에 계시는 안내하는분들에게 이스트쪽으로 안내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