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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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머니들이 홈쇼핑을 보는지 알 거같다...

왜 어머니들이 홈쇼핑을 보는지 알 거같다...

우리 어머니께서 일 다녀오시고 집에서 좀 쉬시면서 TV로 밀린 드라마 시청이나 홈쇼핑을 자주 보셨는데, 특히 홈쇼핑. 항상 그 때마다 제가 재미도 없는걸 왜 보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왈,『왜 재밌는데』 아마 바쁜 일상에 치여 쇼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어머니의 대리만족이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게 집에 점점 홈쇼핑 물건들이 쌓여만 갔고... 저도 그 절차를 그대로 밟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 일끝나고 기숙사 올라오면 노트북을 켜고 빈둥대며 인터넷 서핑하다가 옥션에서 이번엔 어떤 물건이 올라왔나 하며 매번 이렇게 검색이나 하고 있고... (왜 재밌는데) 뒤적거리다 뭔가 사고싶은 미쿠물건이 생기면 입찰하고 지르고 그렇게 낙찰 받은 물건은 방 한구석에 점차 쌓여가고만

미쿠한 물건들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미쿠한 물건들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전에 옥션에서 질렀던 물건들이 오늘에서야 도착했습니다. 택배비 쉬바 땅덩어리가 넓으니 조금만 무거워도 그냥 천엔이 넘어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 정말... 뭐, 불평해봤자 이미 지른건 지른거고 노리턴 노클레임이 옥션의 기본룰이니 입 싹닫고 한번 인증을 해보겠습니다. 옥션에서 낙찰 받은 박스, 총 4개. 쌓아올리니 제 허리까지 옵니다 그려 ㄷㄷㄷ... 그리고 오늘 택배가 도착해서 기분은 좋았는데, 이게 기숙사가 아닌 사무실로 직행 하기 때문에, 직원분들이 이걸 다 본단 말이죠... 뭐, 보는건 문제 없는데 나보고 『피규어 주문했냐?』라고 묻는겁니다. 그냥 취미인형이라고 말하고 적당히 얼버무리고 나왔는데, 어떻게 안건지 알고봤더니 택배 명품에 『액자, 잡화(피규어)』 피규어 피

지름신은 무섭다...

지름신은 무섭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야후옥션을 하고 싶어도 수수료나 대행비가 많이 붙어서 싸게 사도 가격이 높아지니 할 엄두를 못 냈는데, 여기선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마구 지르게 되네요... 지름의 가장 큰 이유는 어제가 월급날이었다 그래서 그 결과물이 바로 이겁니다... 이 모든걸 낙찰 받아버렸습니다................ 모두 결제도 완료했고, 이제 도착만 하면 제것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다 어디다 놔두면 된다는 말인가... 지름신이 씌어 눈이 뒤집어져서 지르고 난 후,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샌가 이렇게 주문해 버렸.............. 얼마 썼냐구요...? 묻지마요... 가슴 아파요... 그나저나 이거 때문이라도 한국에 잠시 들어가야 될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

검은사막. 오늘의 짤.

검은사막. 오늘의 짤.

이젤론의 창고지기|2015년 1월 4일

본케와 부케. 그런데 1월 후반쯤에 금수랑이 나오잖아? 아마 난 안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