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오늘은 2011년 3,4분기 이야기 2011년 3,4분기면 제가 일병시절 이야기입니다.이 때부터 mp3에 담아오면서 몰래 몰래 보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덕분에 이 때 쯤 부터 보는 애니들이 늘어났습니다. ㅋㅋ 2011년 3분기 3분기는 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아쉬운 시즌이었습니다.지금와서 돌아보면 3분기에 건진거라곤 유류유리 정도?나머지는 그냥 Not Bad정도였습니다.무었보다 3분기 대작인 아이돌 마스터가 취향이 아니었다는게 제일 컸네요. ㅠㅠ 어떻게 보면 당시엔 시간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 휴가 때 적절한 애니를 찾지 못한 것도 큰 것 같네요.리뷰쓰면서 내가 본거 확인하고 있는데, 군침도는 작품들이 많군요. ㅜㅜ(R-15라던가 이국미로의 크로와제라던가...)언젠가 시간나면 한번 몰아봐야

케이온 1기 방영이 2009년이었다니.... 전 2011년 2월 28일에 입대해서 2013년 2월 27일 제대 예정입니다.(말년은 나왔지만 제대는 산건너 물건너 저 넘어에 있는 현실.) 많은 동지들이 군대에 가면서 3D로 타락의 길을 걸어갔짐만, 전 정말 꿋꿋하게 계속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ㅋ(이정도면 진짜 천성인가 싶습니다. =0=)이런 천성 덕에 정말 얼마 안되는, 사회로 나가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보았던애니들에 대해 드디어 짤막하게나마 리뷰를 하겠습니다. 2011년 1분기 이 시기는 제게 군생활 중 가장 애니보기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아마 대부분의 타락자들이 이 시기를 못 넘긴 듯 합니다.저역시 이 시기 매우 힘들었고, 완결까지 끝까지 본 애니가 별로 없었습니다. 2월 28일 입대였

연말을 맞이하여 결산을 겸하여 작년과 올해 감상한 작품들에 대한 대략적인 감상을 올려 봅니다. 아무리 탈덕했다고 하지만 아니메는 꾸준히 보고 있으니. 일단 작년의 결산부터 들어갑니다. 1. 2011년도 최종 감상한 애니메이션 리스트 ⑴ TVA - 총 작품 (전년 이월 3작품 + 올해 방영 작품) 작 품총 점Comment어떤 마술의 금서목록II63세계관과 설정의 부담, 전작보다 못한 퀄리티 유지와 스토리 배분이 독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95샤프트 연출의 정점, 오리지널A 부흥의 필두.꿈을 먹는 메리75소재와 퀄리티, 더이상을 노리지 못했던 한계프랙탈77'의도적' 저평가를 따라가는 시장의 비극레벨E84xx 같지만 멋있어!GOSICK -고식-78탐정놀이와 순애의 밸런스? 언밸런스?그날 본 꽃을 이름을 우리들

서울불꽃축제는 2010년부터 봤는데 아무래도 서울이다보니 가까워 접근성도 좋고 마음에 들어 올해도 다녀왔네요. 올해꺼는 모종의 사정상 좀 더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ㅎㅎ (그러고보니 2010년꺼부터 안 올렸....;; 정말 이 놈의 게으름은;;;) 작년엔 점심먹고 3시쯤 여의도에 도착했습니다. 길가에 사람들 주차한걸 믿고 같이 주차했는데....결국 쫓겨났...ㅠㅠ 그래서 이주 대장정을 떠나야했죠;; 그래도 정석대로 되는게 낫긴 낫죠. ㅎㅎ 닭도 사먹고 우걱우걱 올해도 63빌딩 앞 자리는 사람들이 난리났었다는군요.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기는 한데 나중에 뒤죽박죽 된다니 역시 좀 더 떨어진 곳에서 보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벌써부터 바글바글 결국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