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일어난 일) 군대에서 본 애니 2편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3년 1월 14일 |
![군대에서 일어난 일) 군대에서 본 애니 2편](https://img.zoomtrend.com/2013/01/14/b0139538_50f22bc029d52.jpg)
오늘은 2011년 3,4분기 이야기 2011년 3,4분기면 제가 일병시절 이야기입니다.이 때부터 mp3에 담아오면서 몰래 몰래 보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덕분에 이 때 쯤 부터 보는 애니들이 늘어났습니다. ㅋㅋ 2011년 3분기 3분기는 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아쉬운 시즌이었습니다.지금와서 돌아보면 3분기에 건진거라곤 유류유리 정도?나머지는 그냥 Not Bad정도였습니다.무었보다 3분기 대작인 아이돌 마스터가 취향이 아니었다는게 제일 컸네요. ㅠㅠ 어떻게 보면 당시엔 시간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 휴가 때 적절한 애니를 찾지 못한 것도 큰 것 같네요.리뷰쓰면서 내가 본거 확인하고 있는데, 군침도는 작품들이 많군요. ㅜㅜ(R-15라던가 이국미로의 크로와제라던가...)언젠가 시간나면 한번 몰아봐야
마도카 마기카 현지화 : 마도카 군기카
By Grafs Sprechchor | 2013년 11월 19일 |
일병 마도카는 낯모르는 병사 하나가 압도적인 전력의 북한군과 싸우다가 절규하는 모습을 꿈에서 본다. 동기인 사야카 일병은 그거 혹시 전생의 전우 아니냐고 농담을 한다. 그런데 그날, 꿈에서 본 낯모르는 병사와 똑같이 생긴 신병이 전입온다. 신병답지 않게 개념없이 차가운 태도의 그녀의 이름은 아케미 호무라 이병. 여러 고참들이 애인은 없느냐, 사회에서 뭐 하다 왔느냐 하면서 묻지만, 이 개념없는 이병은 전입오자마자 아프다며 의무실로 가길 청하고, 짬밥이 안 되는 마도카 일병이 그녀를 데리고 가게 된다. 그런데 호무라 이병은 처음 온 주제에 의무실이 어디 붙어 있는지 정확히 알아서 앞서서 척척 걸어간다. 마도카 일병은 호무라 이병이 개념을 미탑재한 것 같다고 심각하게 고민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깨름찍한 기분이
Long Gone Days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8월 3일 |
전쟁/군생활을 JRPG에 담아낸 게임인 듯 합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전쟁관련 소재임은 확실해요. 그림체가 실사체보다는 모에체에 가깝다는 점에서, 상당히 끔찍하게 담아낼 생각은 아닌 듯 합니다. 심각하긴 하겠지만, 왠지 진지한 애니메이션 수준 정도에 그치지 않을까. 게임 방식은 JRPG에 가까워 보입니다. 시스템이 뭐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은 얼리엑세스인데, 그래픽을 보면 쯔꾸르로 단순 찍어낸 게임은 아니고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만들어서 디자인한 듯 보입니다. 등신(욕 '등신'말고)이 있는 게 일단 그래픽은 맘에 듭니다. 아직 얼리라 건드리진 않았지만, 흔한 전쟁/군대 환상물만 아니길 바랍니다 (...) 그런걸 또 볼까봐 두려워서 일단 게임 파고들 생각없이 조용히 주변에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