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 0603. 일요일복드항 겨울궁전 갔다가 실크로드 갔다가 밤에 The Blue Sky Lounge <The Blue Sky Lounge>에서 본 울란바타르 야경 몽골의 랜드스케이프 중 하나인 와플 건물 ( 내가 부르는 이름)수흐바타르 광장의 부근의 미관을 책임지는 큰 건물이다. 왠만한 시내에서는 다 보이는 큰 건물이기도 하고시야에 와플건물이 들어오면 아, 우리집이 가까워 오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토요일까지만해도 와플 건물는 그저 파란 와플건물이었는데 6월 3일 일요일 오후에는 건물에 SKY가 붙여졌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BLUE가 붙여져 있었다. 그리고 어제 보니 The 가 붙어서 The Blue Sky가 되었다.한달이 넘도록 이름 없이 와플 건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