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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posts아이폰 11 이벤트 후기, 애플은 어디로 가는 걸까
지난 9월 10일 열린 애플 아이폰 11 발표 이벤트에 대한 간단한 후기입니다. 진지한 이야기는 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늦었지만 당일 행사를 보고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일단 혁신이 없었다는 말은 넘어가겠습니다. 앞으로 그거 없을 거라고 얘기한 게 3년전이고, 이미 그럴 단계 지났거든요. 당연히 앞으로도, 지루할 겁니다. 당장 애플 이벤트 자체가 예전만큼 화제가 되지도 않아요. ... 뭐 그래도 10억 사용자가 있는 기기의 신제품 발표니, 안볼 수도 없습니다만. 다만, 이번엔 뭔가, 다른 이벤트보다 더, 조금 얄팍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뭐랄까. 왜인지 눈쌀을 찌푸리게 했던, 어떤 수익을 노리는 애플의 비지니스 마인드...가 더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요. 뭐, 회사가 수익을
애플, 아이폰 11, 11 프로 등 발표
애플이 9월 10일(현지시각)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보통 9월 발표회는 아이폰에 집중된 거였는데 이전에 발표됐지만 정보가 부족했던 거라거나, 저가형 아이패드나 애플워치 같은 부차적 기기들이 곁다리로 나와서 사실 발표된 제품 자체는 꽤 많았네요. 애플 아케이드, 애플 TV+ 가격 정책이 정식 발표됐습니다. 애플 아케이드와 애플 TV+ 모두 월 4.99달러입니다. 1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한다고 하지만 그건 아케이드 한정일 거 같고 애플 TV+는 한국에 들어올진 미지수입니다. 4.99달러란 가격은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애플 컨텐츠가 별로 없음을 생각하면 컨텐츠가 어떻게 나오나 봐야할 듯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월 6.99달러인데 그것보다 훨씬 볼 게 없을테니... 애플 아케이드의
아이팟을 닮은 애플워치 스탠드, W6 스탠드 포 애플워치
아이팟이 그리운 분들을 위해, 선물이 될 듯한 애플워치 스탠드가 나왔습니다. 이런 거 잘 만드는(...) 엘라고에서 만든, W6 스탠드 포 애플워치입니다. 엘라고는 전에도, 끼우면 맥이 되는 듯한 스탠드를 내놓듯한 기억이... 아이팟을 모르는 분도 계시겠지만(슬프다), 모바일 음악 기기 역사에서 소니 워크맨 다음으로 큰 영향을 끼친 모바일 음악 플레이어입니다. 따지자면 아이폰이 혁신적 아이팟 비슷한 개념으로 태어났었다죠? 지금도 깨끗한 제품은 꽤 고가로 거래되는, 클래식한 음악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제품은 애플워치 충전독. 절대 음악 플레이어가 아니죠. 대신 애플 워치에 내장된 야간등 모드(나이트 스탠드 모드)와 잘 어울립니다. 자는 동안, 알람 시계로 쓸
근조, 애플 에어파워 공식 사망
발표는 됐지만 출시되지 못한 제품은 한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애플이 그랬다면 다르죠. 예, 지난 금요일,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댄 리치오(Dan Riccio)는 이메일 성명을 발표해 에어파워 프로젝트를 취소했음을 알렸습니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에어파워는 우리의 높은 기준을 달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취소했다"고. 2017년 9월에 발표됐으니, 참 길었습니다. 그동안 에어파워와 비슷한 제품도 여럿 나왔고요. 하지만 제 친구를 포함한 많은 애플 매니아들은, 아무데나 던져놓아도 간편하게 충전되는 기기가 나오길 기다렸고, 애플이 내주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게 말은 쉽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거든요. 까딱 잘못하면 파이어(...)가 되는 일이라. 그나저나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